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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7

[돈관리] 돈관리 시스템 만들기(명목 통장 나누기)

1. 전번달 독서모임을 하면서,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료분께서 소비 기록에 대한 경험을 나눠주셨다. 월급통장에 자동이체를 걸어서 월급이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각각 명목이 정해진 통장으로 분배되도록 시스템을 적용해둔 것이 인상적이었다. 2. 사업자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은 월급같이 정해진 목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산발적으로 비정기적인 돈이 들어온다. 언제는 큰 돈이 확확 들어오고 언제는 안 들어오는 것이 반복되는데, 통잔 잔고는 늘 차있기 때문에 돈이 있다는 착각이 들지만 사실 월말에 나갈 비용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잔고가 실제 내 수익은 아닌 상태일 때가 많다. 그런데 잔고가 두둑하다는 생각이 드니 소비가 자연스러워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렇게 쓰다보면 월말에 '왜이렇게 돈이 모자라지' 라는 상..

#023. 돈 / 보도 섀퍼, 돈에 대한 제대로 된 신념 정립하기

보도 섀퍼의 은 돈 공부, 투자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독서로 꼽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던 시기에 (작년이네요) 투자, 돈에 관련된 여러가지 책을 접하면서 샀던 책 중에 하나라 책장에 오래 꽂혀 있기도 했습니다. 독서를 하는 와중에도 이 책은 우선순위가 계속 밀려났었는데요. 요즘은 사업/투자에 대한 외부 활동을 하고 여러 자료들을 본다는 이유로 다른 책이 잘 읽히지 않다보니 오랜만에 이 책으로 눈을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와 읽은 '돈'에 대한 책에는 공감 포인트가 정말 많았습니다. 공부를 시작했던 1년 전과는 많이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돈'에 대한 책을 읽을 때는 책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앞으로 '실행해야 할 숙제같은 것들'이 었는데, 지금은 ..

독서노트 2023.06.26

[부동산투자] 나눔마린 정규강의 12기 2강 후기

연휴가 길었던 덕분에 1강을 잘 복습하고 나름 작성했던 액션 플랜도 꽤 달성을 했습니다. 1강은 부동산 투자 공부에 앞서 마인드셋을 하는 내용을 공부했고, 2강에서는 이제 실제로 가공 데이터와 과거 복기를 통해서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발견하고 투자하는 과정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워봤습니다. 처음부터 얘기하신 부분이지만 부동산 재테크는 결국 개별성이 강하고 큰 흐름 안에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략으로 행해져야 하는 것이기에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가지고 분석,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더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기와 비교평가 1강에서 설명해주셨듯 부동산 사이클은 반복되고 부동산 정책도 반복됩니다. 그렇기에 과거의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를 판단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연습을 해야..

[월부TV] 재테크 초보 추천도서 54-55. 자수성가 부자라면 모두가 경험한 단 한가지/행복과 성과를 동시에 잡는 법 <몰입>

1. 본 것 (요약)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 의도적인 노력으로 내가 바뀔 수 있다 놀아도 몰입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몰입하지 않으면 행복을 경험하기 어렵다.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해야할 일을 남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이 바로 몰입이다 [너나위님] 몰입을 하면 만나게 되는 결과는 내가 해야 하거나 하고 있는 일을 잘하게 되는 것이다. 그건 성취감이나 행복감을 준다. 즉 몰입이 좋은 결과를 낳고, 그것이 성취감과 행복감을 준다는 것이다. [너바나님]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방법 외에 필요한 것들을 잘 챙기는 방법도 나와있다. 행복한 사람들 연구해보면 좋은 관계, 성취감, 건강 이런 것들이 있다. >10억의 돈을 모으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의도적인..

[월부TV] 재테크 초보 추천도서 66.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는 법 with 부자의 그릇 1부

1. 본 것 (요약) > '부자들은 교환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다' - 부자들은 나중에 되팔 수 있는 자산을 산다. 빈자들은 소유하는 것에서 소비를 끝낸다. - 우리가 버는 월급은 같은데 그냥 소비하고 없어지는 데에 쓰는 사람과 부가가치를 내는 곳에 쓰는 사람은 크게 달라진다 - 가격뿐 아니라 앞으로의 가치가 어떤 소비인지 생각하면서 소비하면 좋을 것 - 부자처럼 보일 수 있는 소비를 하니 생각보다 만족감이 길게 가지 않는다 > '좋은 빚과 나쁜 빛의 정의' - 1억 빌리면 이자 300인 상황 : '매달 300만원 이자를 갚아야 한다' vs '매달 300만원만 내면 1억을 쓸 수 있다' -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만기일시상환 선택지가 있을 때 대부분은..

study. 디지털 자산 '코인' , 'NFT' 전망 (MKTV 레벨업)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이다. 과거에는 중앙화된 주체가 저장했줬다면, 이 블록체인 기술이 나오면서 탈중앙화된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 비트코인은 어떤 존재인가 블록체인 기술에서 나온 첫번째 킬러앱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웹 2.0 인터넷에서의 킬러앱은 '이메일') 약 10년 전(2009년)에 등장했는데 아직 살아남아 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중이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금융이 중앙화된 존재 없이도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비트코인의 핵심가치는 은행, 증권사, 금융사가 인증 역할을 해주지 않더라도 자산을 안전하게 전세계 누군가에게 통제받지 않고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검열저항성'이라고 한다. 실제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WEB3 world 2022.02.19

NFT에서 암호화폐, 블록체인까지

1월의 어느날, 뒤늦게 제테크라는 개념에 관심이 생겨서 이런 저런 영상도 찾아보고 책도 읽던 와중에, 유튜브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멋쟁이 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가 나온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 날부터 이 새로운 세상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관심의 시작이 된 영상 홍보인듯, 계몽인듯한 느낌의 영상이었는데 그 개념에 흥미가 생겼다. 이 날부터 엄청나게 개념에 대해서 닥치는대로 찾아보기 시작했다. 이 생태계에서 쓰이는 용어들부터가 일단 아주 생소했다. 여러 영상들이나 글들을 찾아보다보니, 조금씩 연결이 되기 시작했다. 역시 관심이 있어야 이해가 되나보다. 몇년전에 한참 ‘블록체인’이 떠들썩하게 나올 때 대체 무슨 얘기인지 이해라도 해보고 싶어서 공부하는 느낌으로 책을 빌렸었는데 10페이지도 넘기지 못하고 ..

WEB3 world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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