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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난 가끔,,, 도어락을 설치한다

올해는 방이 잠시 비는대로 카드키 손잡이를 비밀번호 도어락으로 교체하고 있다.원래는 방 개수만큼 싹다 사서 사람을 고용해서 돈을 주고 설치하려고 했다.그런데 카운터 도어락을 셀프로 설치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그냥 한번 해볼까 싶다.그렇게 하나씩 저렴하게 도어락 제품이 뜰때마다 야금야금 구입해둔다.손님이 있는 방은 그대로 둔다. 손님이 퇴실하고 퇴실 청소가 완료된 방에 차근차근 동영상을 보면서 기존 도어락을 제거한다.오래 묵은 손잡이가 벗겨지니 속이 시원하다. 그렇게 하나씩 손잡이를 교체하는 중. 확실히 한꺼번에 할 생각을 하면 하기가 싫은데 하나씩 해나가면 언제 다 했나 싶게 완성이 된다.

지금에서 워드프레스 글 100개 달성, 25년 1000개 달성하기 목표

와, 드디어 글 100개 달성했다.소량의 글을 적어두니 매일 0.01달러 수익을 보다보니 힘이 빠져서 글 쓸 의지가 생기지 않았다.그러다보니 일주일 하나씩 막 쓰다가도 한두달씩 확 쉬어버리고 그렇게 1년이 지나있었다. 최근에 일 0.1달러를 찍은 날을 보고 오랜만에 의욕에 불이 붙었다. 드디어 오늘에서야 글 100개를 작성했다. 올해 1000개 글쓰기 완성!이 잠정적 목표다.  2월이 다 지났으니, 이제 올해가 10개월 남았다. 적어도 한 달에 100개씩 써야 한다.한달에 30일이니 하루에 3-4개씩 적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를 적어도 수익형 블로그에 맞는 형식으로 글을 적을 것! 화이팅이다.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스터디] 영상 필사: 앞으로 4년 동안 글로벌 키워드 국채 (오태민 라이브)

250215 오태민 라방 영상 250215 라이브 내용 트럼프 2기의 키워드 : 미국채트럼프 2기. 앞으로 4년 동안 글로벌 키워드는 국채다. 기후변화보다 훨씬 더 임박한 문제가 미국채이다. 지금 일론 머스크가 DOGE를 만들어서 연방 공무원을 자르고, USAID를 폐지하는 것 모두가 국채가 안 팔리기 때문이다. 또 미국이 대만 양안전쟁이 벌어졌을 때 참석 여부를 트럼프가 확언을 하지 않는 것도 미국채 때문이다. 이유는, 2012년부터 시진핑 집권하고 나서는 중국이 미국채를 사주고 있지 않다. 미국채와 미국 무역 적자와의 관련성미국채는 미국의 무역 적자와 관련이 있다. 미국은 재정 적자가 계속해서 쌓이는 구조이다. 이 악순환을 해결하는 방법은 미국채를 무역 흑자국이 사주는 것이었다. 무역 흑자국과..

WEB3 world 2025.02.21

# 031. 소득혁명 / 브라이언 페이지. 내가 원하는 일의 형태를 설명하는 책이다

이번달 독서모임 책으로 읽기 시작했다. 로버트 기요사키와 팀 페리스 책의 틈새를 잘 찾은 내용이라고 느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의 형태라고 느꼈다. 심봤다. 처음에 빌려서 읽고 나서 당장 책을 주문했다. 기요사키 책을 통해, 현금흐름이란 무엇인지 처음으로 인지했었다. 그 후에는 노동자나 자영업자가 아니라 사업가와 투자자로써 현금흐름을 만드는 삶으로 나아가야겠다 생각했다.팀 페리스의 를 읽고, 일의 자동화와 위임 시스템에 대해 인지했었다. 이 책을 읽은 사건(?)은 인생에서 꼽는 아하 모먼트 중 하나이다. 노동에 엮이지 않은 시스템을 보유한 삶으로 나아가야겠다 생각했다.근 몇년간 나는 온라인 오프라인 사업들을 경험했다. 기업의 직원이 아니라 작은 자영업장의 일원으로 일하..

독서노트 2025.02.20

드디어... 애드센스 하루 0.1달러 달성 :-D

놀랍지만, 23년 말 그러니까 24년에 시작한 수익형 블로그는글을 채 100개도 쓰지 못했지만 간간히 하나씩 써나가다가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오랜 시간동안 애드센스 수익 하루 0.01달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시기에그 시간을 넘지 못하고 한두번 들어가지 않게 되니까, 한참을 들여다보지 않게 되었다. 언젠가 하겠지 하며 도메인비용은 매달 꼬박꼬박 내고 있었다.진짜 언젠가는 블로그 수익을 추가적으로 벌고 싶어서...  그러다 25년 초쯤에 새해 플랜을 짜다가 블로그가 생각이 났다.오랜만에 다시 들어가보니, 어라? 일수익이 0.06, 0.09달러 막 이렇게 나고 있는게 아닌가. 0.1달러도 되지 않는 굉장히 소소하지만 어느 순간 기준 금액들이 조금씩 올라있는게 보였다.다시 해봐야지 생각이 들었다. 며칠동안 ..

[스터디] 비트코인의 가치 국경을 넘다 (1) 필사 (feat.오태민교수 아브라함 아카데미)

# 경영자들에게 비트코인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일론머스크가 테슬라를 통해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특히 외국과 거래를 하는 기업들이 필요하다. 국가들은 지정학적 위기가 오면 동결을 한다. 그런 상황을 대비하려면 국가 자본 동결에 영향을 받지 않고 국경을 넘나드는 자산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이 그것이다.  테슬라는 중국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자본 유출을 아주 민감하게 보는 국가다. 단순하게 테슬라가 기계를 하나 팔았다고 해본다. 이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려고 하면 위안화를 달러로 바꿔서 유출해야 한다. 바꾸는 것과 유출 모두가 까다롭낟. 이런 걸 대비해서 비트코인이 필요하다.     # 자산가들이 해야 하는 투자자산,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본인이 스스로 부를 일군, 나이가 많은 ..

WEB3 world 2025.02.15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먹는 것으로 운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내게 주어진 삶을 무리없이 잘 살아내기 위해서 무엇을 더해서 할까 생각하기 쉽다.운동을 더해야지, 경험을 더해야지, 경험을 더해야지.하지만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태도에서 삶의 많은 부분이 만들어져간다고 생각한다.음식을 먹는 행위는 인간 삶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섭취를 해야하는 행위다. 음식이 몸에 들어오면 사람 몸에서는 여러 의도하지 않은 자동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소화를 시키느라 졸리기도 하고, 또 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를 일으키기도 하고, 정신을 바짝 들게 만들기도 한다.그래서 더욱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한다. 생명필수 요소인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고, 졸리게 만들고, 화장실을 가고 싶게 만드는 일련의 과정 중에서 내가 컨트롤할 수 ..

자기 전 10분 명상

침대에 앉아 불을 끈다.밝은 불에 눈이 부신 요즘이다.불을 끈 방 풍경이 편안하다.논을 감고 가이드를 튼다.호흠을 바라본다.헤드셋을 통해 내 심장 소리가 크게 들린다.평소에 호흡을 바라보는 시간이 정말 없구나.순간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심장과 자연과 나를 이어주는 호흡은 계속되는데 나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다.평소에 이것을 자각하는 상황을 맞닥드린다면 그건 좋지 않을 상황이겠다는 인식도 한다. 그 사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호흡과 같이 들썩이는 내 배를 인식한다.눈앞은 어둡고 나를 둘러싼 공간을 느낀다.이곳이 방인줄 알지만 우주같이 느껴지기도 한다.새로운 삶을 사는 나를 상상한다 순간.생각을 바라보고 내려놓으라는 가이드에 따라 생각을 내린다. 그렇다고 생각한다...

책에 대한 책에 대한 책

글쓰기 책을 여러권 찾다가 금정연 작가의 이름이 있어서 빌렸다.책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짦은 글이 실려있다.오늘은 김지원 기자의 글을 읽고 있다.다치바나 다카시의 책 『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 피도 살도 안 되는 100권』에 대해 쓴 글이다."그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은 책들이 아니라, 모르니까 읽는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어 흥미롭다' 하는 태도가 한층 돋보인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면 더 재밌다. 독서와 공부의 묘미이다.""피가 되고 살이 될지, 피도 살도 안 될지는 일단 집어 들고 읽어 봐야 알 수 있는 법이다. 그리고 피도 살도 안 될 것 같은 책이 가끔 엉뚱하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책을 읽고 나로 소화하고 싶어서 빌린 책

역시 도서관에서 발견했던가 싶다. 전자 도서관을 뒤져서 발견했던가. 도서관에서는 발견의 희열이 있다.21년부터 책을 붙들어 왔고, 이해하려하고 조금씩 글로 말로 남겨보려고 하는 시간이 쌓이고 있는 느낌이다. 이제는 다시 읽어보면 '이때 내가 이렇게 느꼈었구나' 싶은 내 감상인데도 아마득한 글들이 있는걸 보면 그러하다.그러면서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을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문장을 쓰는 구성력도, 쓰는 단어도 조금 더 다듬어 만들고 싶어졌다.이책은, 제목도 끌렸지만첫장을 보고 이건 읽어봐야지 싶었는데이건 바로 내가 친구와 자주 나누던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서였다.연휴에 읽고 있으니 가볍게 잘 읽히고 좋다😚초반부에 작가는 십대에 읽고 이해하지 못했던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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