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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만, 23년 말 그러니까 24년에 시작한 수익형 블로그는
글을 채 100개도 쓰지 못했지만 간간히 하나씩 써나가다가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오랜 시간동안 애드센스 수익 하루 0.01달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시기에
그 시간을 넘지 못하고 한두번 들어가지 않게 되니까, 한참을 들여다보지 않게 되었다.
언젠가 하겠지 하며 도메인비용은 매달 꼬박꼬박 내고 있었다.
진짜 언젠가는 블로그 수익을 추가적으로 벌고 싶어서...
그러다 25년 초쯤에 새해 플랜을 짜다가 블로그가 생각이 났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가보니, 어라? 일수익이 0.06, 0.09달러 막 이렇게 나고 있는게 아닌가.
0.1달러도 되지 않는 굉장히 소소하지만 어느 순간 기준 금액들이 조금씩 올라있는게 보였다.
다시 해봐야지 생각이 들었다. 며칠동안 글을 몇개 써서 올렸다.
그리고 2월 들어 처음, 그러니까 오늘 관리자 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최초로, 0.1달러가 찍혀 있는게 아닌가. 처음이다...ㄷㄷㄷ
앞뒤로는 0달러, 0.1달러가 있기도 했지만
아주 희망을 보았다는 사실.
하루 1달러, 하루 10달러도 가능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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