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독서모임으로 함께 읽은 책은 다우치 마나부의 입니다. 첫 인상은 그냥 제목이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아주 궁금증을 유발했고요. "대체 어떤 가르침입니까, 선생님" 이런 태도로 읽기 시작했죠. 생각외의 내용들이 펼쳐지더군요. 이 책은 맹목적으로 믿고있던 '돈'에 대한 재정의를 하고, 부를 가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할 수 있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책 표지에 '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단순히 표지를 보고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고를 가져야 하는가'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이런 내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지요. 그렇지만 챕터를 따라가면 따라갈수록 사회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큰 원인이 되는 '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