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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쓰기 10

여전히 다지기

막막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기위해 다짐을 다지고 또 다지는 중이다. 34일째 지속중이고 내 결심을 지속하고 결과를 만들기 위해 백번쓰기는 효과적이다. 가능할까? 하는 생각의 불씨가 적어도 이걸 쓰는 30분 남짓한 시간 동안에는 '어떻게 현실화 할 수 있을까' 하는 건설적인 생각으로 바뀐다. 이걸 30일 넘게 지속했으니 30일X30분 만큼은 건설적인 생각을 쌓아왔고 중간중간 행동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뜻이 되겠다. 오늘도 행동을 해야할 생각을 하면서 백번쓰기를 마무리 짓는다. 화이팅!

생각을 바로잡고

부정적인 생각이 갑자기 폭발하는 저녁이다. 근심과 걱정이 파도처럼 몰려오는 때가 있다. 그럴 땐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을 탓하는 것까지 더해져 머릿속이 배로 힘들어진다. 백번쓰기를 하면서 머리를 몇번이고 흔들면서 생각을 떨쳐내고 쓰는 내용을 머릿속에 넣으려고 애를 쓴다. 그렇게 오늘도 생각을 백번이고 되뇌이고 시각화해내었다. 이런날이 쌓여서 이루어 낼 것이다.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내가 그것을 이룬다. 나는 될 놈이다.

이제 20일차

100번쓰기를 시작하고 꽤 오래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20일차이다. 시간은 생각보다 천천히 흐르고 생각보다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이구나 100일이,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100번 쓰기 노트를 쓸 때마다 생각을 다지게 된다.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도 고민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내 생각의 길을 바꾸고 다지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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