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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cash flow 30

25. 난 가끔,,, 도어락을 설치한다

올해는 방이 잠시 비는대로 카드키 손잡이를 비밀번호 도어락으로 교체하고 있다.원래는 방 개수만큼 싹다 사서 사람을 고용해서 돈을 주고 설치하려고 했다.그런데 카운터 도어락을 셀프로 설치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그냥 한번 해볼까 싶다.그렇게 하나씩 저렴하게 도어락 제품이 뜰때마다 야금야금 구입해둔다.손님이 있는 방은 그대로 둔다. 손님이 퇴실하고 퇴실 청소가 완료된 방에 차근차근 동영상을 보면서 기존 도어락을 제거한다.오래 묵은 손잡이가 벗겨지니 속이 시원하다. 그렇게 하나씩 손잡이를 교체하는 중. 확실히 한꺼번에 할 생각을 하면 하기가 싫은데 하나씩 해나가면 언제 다 했나 싶게 완성이 된다.

지금에서 워드프레스 글 100개 달성, 25년 1000개 달성하기 목표

와, 드디어 글 100개 달성했다.소량의 글을 적어두니 매일 0.01달러 수익을 보다보니 힘이 빠져서 글 쓸 의지가 생기지 않았다.그러다보니 일주일 하나씩 막 쓰다가도 한두달씩 확 쉬어버리고 그렇게 1년이 지나있었다. 최근에 일 0.1달러를 찍은 날을 보고 오랜만에 의욕에 불이 붙었다. 드디어 오늘에서야 글 100개를 작성했다. 올해 1000개 글쓰기 완성!이 잠정적 목표다.  2월이 다 지났으니, 이제 올해가 10개월 남았다. 적어도 한 달에 100개씩 써야 한다.한달에 30일이니 하루에 3-4개씩 적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를 적어도 수익형 블로그에 맞는 형식으로 글을 적을 것! 화이팅이다.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드디어... 애드센스 하루 0.1달러 달성 :-D

놀랍지만, 23년 말 그러니까 24년에 시작한 수익형 블로그는글을 채 100개도 쓰지 못했지만 간간히 하나씩 써나가다가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오랜 시간동안 애드센스 수익 하루 0.01달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시기에그 시간을 넘지 못하고 한두번 들어가지 않게 되니까, 한참을 들여다보지 않게 되었다. 언젠가 하겠지 하며 도메인비용은 매달 꼬박꼬박 내고 있었다.진짜 언젠가는 블로그 수익을 추가적으로 벌고 싶어서...  그러다 25년 초쯤에 새해 플랜을 짜다가 블로그가 생각이 났다.오랜만에 다시 들어가보니, 어라? 일수익이 0.06, 0.09달러 막 이렇게 나고 있는게 아닌가. 0.1달러도 되지 않는 굉장히 소소하지만 어느 순간 기준 금액들이 조금씩 올라있는게 보였다.다시 해봐야지 생각이 들었다. 며칠동안 ..

24. 건물 셀프 바퀴벌레 방역

숙박업은 소독필증이 의무사항이라매달 3만원씩 주고 소독 서비스를 받는다.이런건 관리의 영역이라매달 정해진 날 누군가 와서소독을 해주는 덕분에 관리가 되고 있는 거라편하게 이용하고 있다.가끔 소독 사장님과 통화하면서 신경쓰이는곳을 더욱 신경써달라고 요청드린다.(내가 없을 때 작업하시는 경우가 많아서)간혹 바퀴벌레가 걱정돼서 말씀드리면바퀴소독은 별도 작업이고 건물 전체 방 하나하나 작업해야하고1년에 한번씩은 꼭 해야지 아니면난리가 난다고 하셨다.비용은 20만원 언저리라고.이 건물 전전 사장님도 늘 이용하셨다고.(전 사장님은 5개월 정도 영업하다 나가셨기에)그러고보니, 이 건물이 오래된것 치고는바선생이 안보인다 했는데 작업을 해서 그랬던 것인가 싶다.근데 올 여름이 지나고는부엌에서 새끼 바선생을 봤다는 입실자..

23. 바깥배관 보온재 교체

추운계절을 맞아건물 외부 배관보온재 교체작업을 했다.임대를 했을 때부터 지하주차장 배수 배관(?)으로 생각되는 곳 중 하나에보온재가 찢어져서 이불로 덮여 있었다.1년이 지나서 보온재가 더 헤져버려서이참에 바꿔야겠다 생각하고공구상에 가서 재료를 샀다.보온재랑, 테이프까지 야무지게 골랐다.건물로 갔는데, 뜯다가 이미 힘 다 뺐다.바닥에 거의 붙어있는 부분이라 바닥쪽에 보온재가꽈악--------붙어있어서 빼내는것도 장난이 아닌데끼우는건 각이 더 안나왔다.해 떠있을 때 시작했는데해는 지고 있고 몸은 추워지고, 해는 지고...🥲이게 뜯어놓은 상태라 그냥 갈 수도 없었다😭마침 입실자 분들중에 현장분들이 계셔서전화를 드려 여쭸는데, 한분이 오셔서 힘좀 써주셨다.바닥부분에 보온재 끼워넣는 것까지는 오케이!도저히 보..

22. 보일러 온돌기능 테스트중🤔

오늘도 입실자 한분께 전화를 받았다.새벽에 머리가 추워서 온도계를 봤더니실내 온도가 17도라고 했다.어제는 온돌기능 65도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돌렸는데입실자 중 한분이 8시 30분쯤 너무 공기가 덥고바닥이 뜨거운 것 같다고밤에 잠시 꺼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새벽 2시30분에 다시 돌리는 것으로 세팅 했는데그 전에 일어나신 것 같았다.아무리 그래도 17도까지 떨어진다는 건벽이 상당히 단열이 안된다는걸 보여준듯 했다.작전 변경이 필요했다.따뜻한 물이 돌지 않을 때는 공기가 빠르게 식으니차라리 적당한 온도로 계속해서 물을 돌려주는게방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일 것 같았다.그래서 오후 4시부터온돌기능으로 50도를 맞춰두고밤이 깊어갈때 잠시 55도로 올려본다.그리고 새벽에는 답답하면 안되니까 50도로 맞추고사람..

21. 겨울 미션! 효율적인 보일러 세팅을 찾아서

11월 말인가, 밤새 30도로 보일러를 가동한 사건이 있은 후, 보일러 때문에 신경이 바짝 곤두서 있다.나에게 경종을 울린 사건이었다 ㅎㅎㅎ그 후로는 입실자들이 밤새 뜨거움으로 고생하기도 해서 보수적으로 보일러를 틀었었다. 저녁 퇴근시간에 맞춰 30분 정도 틀고, 밤 10시쯤 30분 틀고, 그리고 새벽 5시쯤 30분을 틀었다. 하루 가동시간 2시간 내외로. 그런데 최근 날이 추워졌고, 마침 새로 들어온 입실자분이 방이 너무 춥다고 얘기했다. 오호...지금까지 더워 죽겠다는 들어봤지만 춥다는 얘기는 처음이다. 기본적으로 방마다 전기장판을 제공하고 있기도 해서 밤동안은 보일러를 틀고 있지 않았다.그런더 어제 그 분을 밤에 공기가 차가워서 머리가 시려웠다고 얘기했다. 이건 좀 심하게 추운거다 싶어서, 새벽시간..

20. 아....보일러 예약 잘못 걸었다 ㅜ

새벽 6시에 전화가 왔다.입실자 분이다.방이 절절 끓는단다.네? 헉 어제 밤 11시에 한시간만 틀어야지, 하고 예약을 맞췄는데 밤 12시가 아니라 낮 12시로 맞췄나봐...30도로 맞춰둔 보일러가밤새 돌아갔으니... 방이 아주 펄펄 끓었겠다 ㅜ 사람들을 다 구워버릴 뻔 ㅜ ㅜ하필 어제는 춥지 않은 날이어서밤에 한시간만 틀어야지 했던건데하 진짜 이러냐 ㅜ ㅜ ㅜ ㅜ난방비도 기대된다 진짜 ㅜ오늘밤은...안틀어야겠다 .,.ㅜ

19. 보일러 원격제어 온도조절기 설치

여러 객실에 손님들이 거주하는 고시텔은 냉난방기가 신경써야하는 포인트였다. 처음 인수를 받았던 1월에 내내 보일러를 껐다 켰다 하는게 굉장히 일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이전 사장님은 하루종일 매장을 지키면서 새벽에도 몇번을 나와서 보일러를 껐다가 켰다가는 반복하셨다고 했다. 와.. 나는 그럴 수 없어. 처음에는 밤새 틀고 아침에 끄는 식으로 운영했더니 다음달 난방비 폭탄을 받았다. 첫달 130만원이었나... 와 집 난방비도 내본 적 없는 나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난방비 고지서를 받았더랬다. 그때부터는 직원들에게 요청드려 보일러를 조금 효율적으로 틀려고 노렸했었다. 봄이 오기 전에 근무했던 직원분이 굉장히 유능하게 운영을 해서 난방비를 많이 줄였지만 난방을 끌 시즌 즈음에는 '아 다음에는 원격 제어가 되..

18. cctv 수리완료, 기술자에 대한 단상 / 로비 깔끔하게 만들기 진행중

CCTV 화면 '신호없음' 수리 (이전글) CCTV고장에 대한 글 오늘 드디어 cctv 기사님이 오시는 날.일단 점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새로 찾은 기사님께 전화 상담을 하고, 일단 출장비 4만원 드리기로 하고 점검 받기로 했다.  이전에 카운터 공사할 때 오셔서 cctv 선 정리해주셨던 기사님도 있지만... 그분은 뭔가 한탕주의 느낌. 작업자분들 중에도 사기꾼 같은 느낌을 주는 분들이 있다. 그 당시에는 달라는 대로 돈을 드리긴 하지만, 진정성 있게 작업한다기 보다는 한탕 잡았다는 느낌을 주는 작업자분들은 다시 연락드려지지가 않더라.  이번에 오신 기사님은 확실히 젊은 분. 오셔서 점검 하시고는, 통신기 위치를 다시 잡아주셨다. 이전 작업자분이 서랍장 뒤쪽으로 안보이도록 넣어놔 주셨는데, 이번에 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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