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것 (요약)
> 앞으로 하락장 온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우리는 돈을 심리학과는 연관없는 것을 생각한다
그 결과 돈을 잃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된다.
[너나위님] 우리가 하락장에서는 사실 버텨야 하는데 이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수수료, 입장료'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장기적으로 오르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수수료라고 생각하는게 필요하다
[너바나님]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물리학'처럼 공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는 물리학, 수학적 공식으로 접근하면 힘들다. '호재가 있으면 값이 오른다' 같은. 그러다가 하락장이 오면 공식에서 어긋나니까 '패닉'이 오는거다. 오히려 투자는 심리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많이 공감이 된다.
[너바나님] 하락장의 분위기가 되면 분위기도 부정적, 상황도 부정적으로 흘러간다. 그럴 때 내 물건이 '저평가'라는 믿음이 없으면 버티기가 힘든 거다. 믿음을 가지고 가야하는 것이다.
> 투자 고수들이 꼭 지키는 1가지 철칙
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너나위님] '무리한 레버리지를 이용한 사람들은 실패할 경우 파산할 뿐만 아니라 다음 게임에 참여할 기회도 잃는다'라는 부분이 영끌하지 말라는 이유를 잘 대변해주는 설명이다. 부동산은 사이클이 크기 때문에 한번 실패하면 회복해야하는 시간이 길다.
[너바나님] 하수들은 희망회로를 돌린다. 투자자는 리스크를 최소화 한 상황에서 최대의 수익을 내는 사람이다. 욕심내다가 역전세 맞는 경험도 있었다. 그런 상황이 되면 일상이 힘들다. 그러니까 탈이 안나는 방향으로 low risk로 가라는 거다. 아무리 수익률이 높더라도. 우리는 뭔가를 몰라서 실패를 하는 게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고 임할 때 크게 실패하는 거다.
[너나위님] '내 모든 걸 걸만큼 가치 있는 건 없다' 즉, 서울 강남 아파트라도 내가 파산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매수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집값이 오를 확률이 90%이고 내릴 확률이 10%라도 내렸을 때 내가 죽는다면 하면 안되는 투자라는 이야기다.
> 투자에 지식보다 더 중요한 한 가지?
워런 버핏의 성공의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것이다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원리'이다
[너나위님] 이걸 보고 내 딸이 산수를 할 수 있게 되면 투자를 가르쳐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걸 보면 '일찍 시작하면 할 수록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바나님] 투자는 수익률보다 시간(인내)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 '짐 사이먼스'라는 분이 몇십년간 연간 60%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사람으로 버핏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높이고 있는데 자산은 버핏의 1/4밖에 안된다. 투자는 사실 직업이고 오래 꾸준히 하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되는 것인데, 많이 사람들이 단기간 수익을 높이려고 노력을 한다. 해야 할 일들을 꾸준하고 일정하게 투자해야 한다.
[너나위님] 투자자를 직업으로 생각해야 한다. 포르쉐 타고 집 바꾸고 뭐 그런거 아니고 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조금 더 나은 정도의 직업으로. 투자자로 성장한다는 것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을 내 두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즉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해야한다. 초보라면 엄청 열심히 해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걸 해야 한다. 그 시기가 지나면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는 것들을 당장 알고싶어 한다.
[너바나님] 투자는 지식(정보)이 필요한 게 아니라 지혜가 필요하다. 결국은 이 분야에서 오래 있으면서 경험해야 판단력이 생기는 것이다.
> 원하는 모든 걸 얻기 위한 단 1가지 조건
돈이 많아고 해서 행복한 건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너바나님] '언제쯤되면 회사를 퇴사할 수 있을까요?'라고 많이 묻는데 순자산 30억쯤 되면 자유롭게 퇴사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 공무원 이런 자리를 버리지 못한다. 그런데 경제적 자유는 안전지대에서 위험지대를 지나가야지만 경제적 자유 지역으로 갈 수 있다. 자유와 안전은 절대 같이 갈 수 없다. 어느 정도 돈이 되면 자유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너나위님] 퇴사를 몇년간 고민할 때 너바나님이 주신 책이 로버트 기요사키의 '직장을 그만두기 전 내 사업을 준비하라'이다. 거기에 자유와 안전은 절대 같이 갈 수 없다는 것이 나온다.
[너바나님] 행복은 당장 오늘이라도 할 수 있다.
2. 깨달은 것 (느낀점)
> 일단 저평가를 확신하고 들어간 투자라면 하락장은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한 '수수료'이다
>투자자는 적은 리스크로 최대한의 수익률을 내는 사람이다. 최대 수익률을 위한 하이 리스크는 절대 안된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수익률보다 시간과 인내이다. 길게 가져가면 필승한다.
>자유와 안전은 함께갈 수 없다. 자유로 가기위해 위험 지대를 지날 각오가 필요하다
3. 적용할 것 (BM)
>저평가 판단에 최선을 다하고 내 스스로의 확신으로 하락장을 버틸 수 있을 것
>하이 리스크는 쳐다도 보지 말 것
>경제적 자유를 위해 위험 지대를 피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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