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있었던 조만장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연구한 책
1. 본 것 (요약)
> 역사가 말해주는 부자가 탄생하는 5개의 과정
<신화속 영웅들의 공통점>
1단계 뜬금없이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2단계 난관과 장애물 만남
3단계 멘토와 도움와 지략으로 문턱을 넘으며 초자연적인 세계로 인도
4단계 빌런을 만남 (?)
5단계 결국 여정을 마치고 돌아와 깨달음, 신성한 능력을 통해 세상 통치
[너나위님] 부자가 되는 과정과 완전히 같다. 특히 '멘토'와 '빌런'은 피할 수 없다. 현실에서의 멘토는 밥을 떠멱여주는 존재가 아니고, 올바른 프로세스를 정립할 때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존재다. 프로세스를 잡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길기 때문에 대부분은 이 과정에서 낙마를 한다. 그리고 빌런은, 피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코크님] 나에게의 빌런은 '이만하면 됐어'라는 마음이었다. 계속해서 중간에 멈추고 나 자신에게 보상해주려는 마음이 생긴다.
> 부자가 말해주는 부자들의 공통점 5가지
부자의 덕목
1. 독창성 (창의적 발상 등)
2. 진실성 (도덕적 덕목, 정신적 가치)
3. 성실성 (끈기, 인내, 집착, 근면성)
4. 계획성 (주도면밀한 전략, 계획)
5. 개방성 (솔직함, 회복탄력성)
[너나위님] 작은 부자가 먼저 되기 위한 덕목으로 '독창성'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스티브 잡스같은 혁신적인 탤런트가 없어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오히려 '성실성'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멘토가 걸어나간 길을 그대~로 성실하게 밞아갈 끈기만 있으면 된다. 제발 헛바퀴 돌리지 말기를.
[너바나님]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개방성'을 겸비해야 한다. 변화하고 싶은 마음을 안고 오면 나는 과정과 지름길을 알려준다. 그런데 정작 일상을 바꾸지 않고 그리고 빌런을 이기지 못하고 과거를 지속하고 잔소리를 불편해한다. 답을 들은대로 행동하고 수용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고 다른 덕목을 쌓아나가면 결과를 볼 수 있다.
>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워런버핏의 빌런?
버핏은
콜럼비아 경영 대학원에 있으면서
벤자민 그레이엄의 밑에서
실전투자의 기본 원칙들을 확실히 배웠고
그것은 그가 주식투자자로 성공하는데
아주 필수적인 디딤돌이 되었다.
[너바나님] 부자가 되고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데, 그럼 어떤 경로로 될 수 있나 궁금할텐데, 이 책이 그것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2. 깨달은 것 (느낀점)
> 멘토는, 밥을 떠먹여주는 존재가 아니라 답과 지름길을 알려주는 존재다. 멘토가 시키면 그대로 하는게 다다.
> 무언가를 물어보는 입장이라면 '개방성'을 겸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받아들이고 행하는 것이 다다.
3. 적용할 것 (BM)
> 멘토가 알려준 길을 수용하고 착실히 걸어가는 것에 집중할 것. 자꾸 힘들다고 다른 것에 눈 돌리지 말 것.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