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것 (요약)
>인플레이션 시기에 돈은 누가 벌게 될까?
물가가 오르는 비밀은 바로
돈의 양이 많아져서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가가
내려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너나위님] 수요와 공급으로 경제를 모두 설명할 수 없다. '돈의 양'이라는 요소가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거다. 그리고 예외적인 요소를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은 물가가 오른다.
[코크님] 그런데 투자적 관점에서 봤을 때 모든 아파트가 오르는가라고 봤을 때는, 지방 아파트는 10년전 가격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더라. 그러니 모든 곳에 이 물가가 오르는 것이 적용되지 않는 것을 알고 접근해야 하겠다.
[너바나님] 분양가 생각이 났다. 분양가가 계속 올랐는데, 아파트를 짓는 재료비 자체가 계속해서 오르고, 인건비도 계속해서 올라 자연스럽게 오른 것이다. 물가 영향이 이렇게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 물가가 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그러면 물가 영향으로 올라가는 자산을 내가 보유하면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 인플레이션 이후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
[너나위님] 살고 있는 집값이 오르면 들어오는 월급은 같은데 소비가 늘어난다. 이걸 조심해야 한다. 착각이다. 2013년에 이 책이 나오고 8년이 지난 지금 또 집값이 많이 올랐다. 사이클이 있다는 얘기다. 결국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르지만 절대 지금 무리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거다.
[너바나님] 실거주 집을 하나 가지는 것은 인플레이션 헷지의 개념이지, 그렇다고 더 상급지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물가가 오를 때 경거망동하면서 소비를 늘리면 안 된다. 빚 중에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는데 소비 때문에 빚을 내는 것은 나쁜 빚이다. 인생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다. 내가 번 돈이 운 때문인지 내 능력 때문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내 능력이라면 위험한 시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데 반대라면 무너진다.
> 은행과 친해질수록 벼락거지가 되는 이유
은행은 수익을 내야하는 기업일 뿐이다
[너나위님] 보험회사는 절대 손해보지 않는 구조를 짠다. 그런데 보험회사 광고를 보면 마치 내 걱정을 모두 덜어주는 기관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이미지 때문에 이들이 파는 상품에 대해서 잘 알아보려 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보험회사는 고객에세 유리한 상품을 파는 게 아니고 직원 본인에게 더 혜택이 많은 상품을 팔려는 경향이 더 높다. 은행도 마찬가지다.
[너바나님] 라임사태 이런 것들을 보면 드는 생각이, 내가 잘 모르니까 다른 사람에게 돈을 맡긴다. 우리가 은행의 이미지를 믿고 은행에 쉽게 상품 가입을 하거나 돈을 넣는데 조심해야 한다. 내가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은행이 내 돈을 뺏는 것이 아니니까. 투자는 셀프다.
[너나위님] 대부분 금융 상품은 눈에 보이지 않고, 복잡하다는 점 때문에 따지지 않고 사게된다. 내가 잘 공부하고 주의해야 한다
> 부자되는 사람들의 소비습관 3가지?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소비를 하게 된다
쇼핑을 하면 도파민이 뇌에서 나온다
중독 소비는 치료해야 할 병이다.
[너나위니] 소비 습관을 들여다보고 소비 행태를 바꾸어야 한다.
[코크님] 자존감을 쇼핑으로 불려고 했다. 지금은 다른 즐거움이 있어서 소비로 나를 풀지 않는다.
[너바나님] 신용카드를 썼을 때 보면, 월급이 정말 스쳐갔다. 그래서 한도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했다.
2. 깨달은 것 (느낀점)
> 물가가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인지하고 생각을 나아가야 한다. 불평해본들 답이 없다는 얘기다.
> 은행도 결국은 기업이다. 은행이 내 돈을 제대로 맡아주지 않고 이자를 적게 주는 것에 대해서 불평하는 것은 내 입만 아픈 얘기라는 것이다.
>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소비는 멈추고 내 소비를 통제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3. 적용할 것 (BM)
> 가계부 쓸 것 !
> 금융 서비스든 어떤 서비스를 가입할 때는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잘 따질 것(결국 상품 판매는 은행의 이익을 위한 것임을 인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