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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TV] 재테크 초보 추천도서 50-51. 집값 버블을 판단하는 방법/집값 버블이 생각보다 오래가는 이유<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자유로운캐플 2022. 6. 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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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1. 본 것 (요약)

> 투자시장이 거품일 때 일어나는 일은?

시세가 상승하는 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욱더 많은 주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들로부터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들한테 옮겨간다

 

[너나위님] 상식적으로 무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투자를 하고, 신용대출로 투자하는 현상이 생긴다. 워렌 버핏도 '인내심 없는 사람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서 인내심 있는 사람 호주머니에 넣어주는 게 투자다'라고 얘기했다. 불안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들이 행동하는 시기가 '버블'이라는 얘기다. 우리가 과열된 시장인다, 버블이다를 판단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고점이다라고는 판단하기는 힘들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너바나님] 투자는 참여하거나 안하거나의 선택이다. 그런데 손실을 안보고 싶어서 아예 참여를 안 하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나는 버블이다 그래도 들어가지만 자산의 일부분만 들어가는 식으로 스탠스를 취한다.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자자라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우리가 고점은 잘 모르지만 '싸게 산다'는 개념은 잘 알 수 있어야 한다. 

[너나위님] 그래서 1주택이 중요하다. 

 

> 투자로 돈을 잃는 사람과 버는 사람의 차이점

한 남자가 개와 함께 가고 있다.
남자는 일정한 속도로 나아가고 있다.
개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온다.
남자는 경제, 개는 증권시장의 움직임이다.

 

[너나위님] 펀더멘탈은 일정한 속도로 나아간다. 성장률이 꾸준히 오르는 기업도 주가는 와다갔다 한다. 

[너바나니] 어느 시기이던 본질가치를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버블장에서 하락장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부동산 호갱들이 흔히 겪는 위험은?

[너나위님] 사람들이 성공정인 투자를 하려면 가격을 봐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 대상의 스토리(호재 등)에 집중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GTX가 들어오는 지역라고 하면, 경험있는 투자자들은 '아 여기 가격이 비싸구나'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아 여기 GTX가 들어와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한다. 항상 가격이 적정한지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을 독서와 강의를 통해서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부동산 전문가들이 대출을 줄이는 이유는?

투자자는 절대로 빚으로 투기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빚을 지지않는 사람만이 자신의 생각에 온전히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너나위님] 버블 시기에 많이 받는 질문이 투자금이 주는데, 신용대출을 하면 안되는지 많이 물어보신다. 신용대출은 담보대출과 다르다. 신용대출은 만기가 1년이다.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언제든지 상환 요청이 들어올 수 있다는 얘기다. 

 

 

> 재테크 초보자가 빚투를 절대 하면 안되는 이유

[너바나님] 빛투는 양날의 검이다. 빚이 있는 사람은 하락장이 오면 빛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 그래서 투자한 집을 팔아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집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하더라도 말이다. 자산이 없는 사람은 투자 초기에 빚을 사용할 수밖에 없을지라도 이 양날의 검이라는 점을 본인검증 해본 다음에 하는게 맞다. 

[너바나님] 초보가 투자할 때는, 내가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돈을 번 것이 시장이 번 것인지, 본인이 번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 이것 때문에 집값 버블이 더 지속될 수 있다?

시세 = 돈 + 심리

 

[너나위님] 시세는 심리가 많이 들어가는게 뉴스를 보면 알 수 있다. 심리적인 단어 '패닉바잉'과 같은 것들이 많이 들린다.

[너바나님] 이 문장을 보면서 지금 집값 버블이 더 갈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통화량도 역대 최고(21년)였고 심리도 거들고 있으니까. 부동산 투자는 성격적으로 단기투자가 힘들다. 적어도 2-4년은 가지고 가야한다. 그런 부분을 잘 파악하고 투자에 들어가야 한다.

 

 

> OO만 보고 투자했다가 깡통차는 이유

 

단기-중기적으로는 심리적 이유가 90%를 차지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근본적 이유(가치)가 보다 큰 역할을 한다

 

[너나위님] 시세는 단기적인 가격을 말한다. 그런데 장기적 가격은 정말 이 물건의 가치가 결정짓게 될거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장기적으로 펀더멘달을 보려는 것을 훈련해라.

[너바나님] 사람들은 새 아파트를 선호한다. 그런데 새 아파트도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신축이 들어오면 구축으로 밀려난다. 결국 남는 것은 땅의 가치다.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중장기적인 만큼 그 가치가 뭔지를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너바나님] 사람들이 투자하고 불안하는건 이 본질적인 이유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너나위님] 호재가 있다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본질적 가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게 중요하다.

 

 

2. 깨달은 것 (느낀점)

> 장이 아무리 움직여도 본질 가치는 그대로다. 그것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게 먼저다

> 빚투 전에 본질 가치다. 이것을 내가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인지를 파악하고 들어가야한다.

> 단-중기는 심리, 장기는 본질 가치가 나타난다.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중-장기 투자다.

 

 

3. 적용할 것 (BM)

> 본질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을 기를 것. 공부를 하더라도 본질 가치에 집중하도록 공부할 것.

 

 

[유튜브 영상]

집값 버블을 판단하는 방법

 

집값 버블이 생각보다 오래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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