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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작한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수익형 블로그(애드센스)입니다.
오래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겠다고
시작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자잘하게 받아본 적이 있는데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한채로
블로그에서 멀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받기 위한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5년도 더 전에
팀 페리스가 쓴 [나는 하루에 4시간만 일한다]를
읽고 처음으로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아이디어를 알게 되었고 여전히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이번에도, 결국에는, 시나브로
수익형 블로그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기웃거려보는 분야들이 다를 것 같은데
수익형 블로그는 늘 관심이 가는 것을 보면
이건 꼭 유의미한 결과를 이루어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스토리로 시작해서
워드프레스 블로그까지 오픈해서
애드센스를 받을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습니다.
애스센스 메인 화면에서 오늘의 수익을 보면서
다짐을 기록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드나드는 창구가 되고 있는 데이터를 보면서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2024년에는 이곳에서 유의미한 수익이 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주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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