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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책을 여러권 찾다가 금정연 작가의 이름이 있어서 빌렸다.
책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짦은 글이 실려있다.
오늘은 김지원 기자의 글을 읽고 있다.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 『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 피도 살도 안 되는 100권』에 대해 쓴 글이다.
"그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은 책들이 아니라, 모르니까 읽는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어 흥미롭다' 하는 태도가 한층 돋보인다. "
"모르면? 배우면 된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면 더 재밌다. 독서와 공부의 묘미이다."
"피가 되고 살이 될지, 피도 살도 안 될지는 일단 집어 들고 읽어 봐야 알 수 있는 법이다. 그리고 피도 살도 안 될 것 같은 책이 가끔 엉뚱하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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