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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동안 서평에 대한 책들을 읽고 있다. 목적은 책 읽고 적는 글이 조금 나아졌음 싶어서 였다.
'서평'이라 단어를 인식하고 살지 않았던 것 같다. 서평이 이런거구나 조금씩 이해하고 있다. 내가 책 읽고 남기던 글들은 독후감, 감상문, 단상 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겠구나 싶다.
책 읽다 장정일이 말했다는 공부에 대한 글이 인상깊었다. 공부해서 자기 입장을 만들고, 또 그 자기 입장을 깨기 위해 또 공부하는 거라고.
![](https://blog.kakaocdn.net/dn/bmE68o/btsL03DZjve/DJe4zGdFyOJKarw0WsG5D0/tfi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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