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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을 갔다가
그냥 책을 둘러보다가
포르투갈
이라는 단어에 꽂혔고
소설을 좀 읽고 싶었고
책도 예뻐서
사와서 읽었는데.
작가를 보니 처음 본 이름이었는데
<파이 이야기> 작가라고 했다.
그리고 재미있게 읽었다.
신앙, 노예, 지위, 소유, 동물, 유대
이런 것들이 연결된
흥미로운 이야기집이다.
우연한 만남이 준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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