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은 소독필증이 의무사항이라매달 3만원씩 주고 소독 서비스를 받는다.이런건 관리의 영역이라매달 정해진 날 누군가 와서소독을 해주는 덕분에 관리가 되고 있는 거라편하게 이용하고 있다.가끔 소독 사장님과 통화하면서 신경쓰이는곳을 더욱 신경써달라고 요청드린다.(내가 없을 때 작업하시는 경우가 많아서)간혹 바퀴벌레가 걱정돼서 말씀드리면바퀴소독은 별도 작업이고 건물 전체 방 하나하나 작업해야하고1년에 한번씩은 꼭 해야지 아니면난리가 난다고 하셨다.비용은 20만원 언저리라고.이 건물 전전 사장님도 늘 이용하셨다고.(전 사장님은 5개월 정도 영업하다 나가셨기에)그러고보니, 이 건물이 오래된것 치고는바선생이 안보인다 했는데 작업을 해서 그랬던 것인가 싶다.근데 올 여름이 지나고는부엌에서 새끼 바선생을 봤다는 입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