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것 (요약)
> '부자들은 교환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다'
- 부자들은 나중에 되팔 수 있는 자산을 산다. 빈자들은 소유하는 것에서 소비를 끝낸다.
- 우리가 버는 월급은 같은데 그냥 소비하고 없어지는 데에 쓰는 사람과 부가가치를 내는 곳에 쓰는 사람은 크게 달라진다
- 가격뿐 아니라 앞으로의 가치가 어떤 소비인지 생각하면서 소비하면 좋을 것
- 부자처럼 보일 수 있는 소비를 하니 생각보다 만족감이 길게 가지 않는다
> '좋은 빚과 나쁜 빛의 정의'
- 1억 빌리면 이자 300인 상황 : '매달 300만원 이자를 갚아야 한다' vs '매달 300만원만 내면 1억을 쓸 수 있다'
-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만기일시상환 선택지가 있을 때 대부분은 원금균등상환을 선택
- 투자자는 만기일시상환. 왜? 그 이자만 내면 5년간 몇 억을 내가 쓸 수 있고 5년 뒤에 내가 갚을 그 돈은 가치가 지금보다 떨어져 있을 것이니까
- (쏘쿨님) '빚'와 '대출'의 차이를 짚어보자면 '빚'은 소비재를 살 때, '대출'은 자산을 살 때 쓸 수 있다
- (너바나님) 좋은 빚과 나쁜 빚을 재정의를 잘 해야 한다. 좋은 빚은 내가 투자를 해서 빚의 이율보다 더 큰 수익이 날 수 있는 빚. 나쁜 빚은 자동차 같이 원금이 감소하는 소비를 위한 빚
- 빚 활용 능력은 필수이지만 가장 중요한 가시는 내가 투자한 물건이 가치가 떨어지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 양날의 검이니까 잘 다뤄야만 한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접근해야 한다
- 본질적인 것은 빚을 져서 사려는 이 물건이 향후에 가격이 올라갈 것인가를 판단한 능력을 가져야만 한다.
- 레버지리 꼭 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쉽게 접근하면 안 된다.
2. 깨달은 것 (느낀점)
> 부자들은 '소비'의 대상을 '교환가치'로 분별해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소비를 한다
> 빈자들은 '부자로 보이고 싶은' 소유성 소비를 한다
> 빚은 양날의 검.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빚 활용 투자에는 가격이 오를 것인지 판단하는 능력 배양이 선행되어야 한다
3. 적용할 것 (BM)
> 내 소비 패턴에서 '소유'를 위한 것을 판단하고 줄일 것
> 가격이 오를 것인지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기 전에는 빚 생각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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