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플의 재테크log

안녕하세요. 캐플입니다. 설날인 오늘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차를 움직여 망포역 근처 영통동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운전하면서 그냥 지나다닐 일이 잦았던 동네였는데 직접 걸어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돌다보니 익숙한 스팟들이 몇 군데 있어서 참 신기했어요. 살면서 이런저런 일로 들렀던 곳들을 임장지에서 만나면 뭔가 저만의 맵이 더 입체적이 되는 느낌이라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니다! 우선 수원의 어디에 붙어있는 동네인지 살펴봅니다. 수원시 4개 구 가운데 영통구는 동쪽에 붙어있는 동네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통동(영통1동/영통2동/영통3동 일부)은 영통구의 동남쪽에 붙어있는 동네에요. 영통동은 수인분당선이 가로지르고 있는 동네인데요 망포역-영통역-청명역 이 모두 영통동 단지 가운데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

2강. 부동산 기초&데이터 보는 법. 강의 후 액션플랜 [▼23.02.04. 2차 실행상황 체크▼] 더보기 1강은 내 상황에 맞는 액션플랜을 짜고, 투자를 하기 앞서서 마인드셋을 하고, 습관 들이기에 대한 부분들이었습니다. 오늘 2강 액션플랜을 짜면서 다시 1강 액션플랜을 확인해보니 어느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2강의 내용과 겹치는 것들을 2강 액션플랜으로 옮겨서 같이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ing는 이번주 내로 마무리하고 이제는 2강 액션플랜 시트로 넘어갑니다 :-D [▼23.01.26. 1차 실행상황 체크▼] 더보기 연휴가 길었던 덕분에 나름 할 수 있는 만큼 실행을 해봤습니다. 새로운 강의가 나오면 또 액션플랜이 늘어날 거니까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목표 세우고 세부사항 체크해서 목표..

나눔마린님 오픈채팅방에 들어가자마가 듣게 된 정규강의의 첫 강의가 어제 진행되었습니다. 수업은 줌으로 진행되었고 영상으로도 업로드 해주시지만 실시간 강의를 따라가보고 싶어 어제 저녁에 줌에 입장했습니다. 첫 강의 커리큘럼은요 첫 강의는 부동산 투자를 위한 마인드셋, 웜업 강의였습니다. 강의는 4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흥미로웠고 줌으로 사람들과 함께 들으니 업로드된 영상을 들을 때보다 더 내용이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용이 많은 수업이니 많이는 아니더라도 채팅으로 동료들과 소통도 하면서 들으니 소통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실강,실강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다른 강의 들을 때는 나눠져 올라간 걸 들으니까 하나 끝나면 쉬고 싶고.. 그래서 다음날 듣고 또 다음날 듣..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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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수강하게 된 강의를 통해서 영화 빅쇼트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흔들었던 서브프라임사태를 다룬 것이라는 것, 생각보다 아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라는 것, 이게 실화라고?하는 점에서 놀라면서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빅쇼트(공매도), 개념설명이 친절해요 서브프라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떠들썩했던 시기는 내가 막 대학을 들어갈 무렵의 일이라 신문이나 뉴스와는 먼 생활을 하던 나는 이 사태의 이름을 한참이나 지나 이곳저곳에서 들은 단어와 뉘앙스를 어렴풋이 '경제위기'라는 테마로 머릿 속 저 어딘가에 넣어 두었을 뿐이었습니다. 그 사건이 한참 지난 2023년 1월에 이 영화를 보고 나서야 나는 그 자세한 내막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렇게나 복잡하고 심각한 일이었을 줄은). 일단, ..

본 것 [마케팅은 무엇인가] - 마케팅은 비즈니스다. 마케팅 자체가 고객과 소통하고 가치를 제공하고 교환하는 활동이며 과정이다. 홍보로 접근하지 말 것. - 마케팅은 고객과의 대화로 가정해보아라. - 내가 가치를 담은 상품을 유통채널을 통해 고객 전달하는 형태의 대화인 것이다. - 여기에서 [가치], [상품], [유통채널]이 모두 중요하다. 상품에는 가치가 담겨 있어야 하고 유통방법에 맞는 올바른 형태로 전달되어야 고객에게 잘 전달될 수 있다. - 그런데 작은 매장이나 브랜드를 만들 때 우리는 쉽게 '아이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상품'을 먼저 완성해두고 매장을 만드는데 그러면 차후에 [어떤 가치], [어떤 유통채널]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는 것이다. - 편의점, 대형마트, 식당에서 볼 수 있..

워렌 버핏은 역사장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투자자입니다. 버핏은 또한 여러 투자 기술에 대한 기억에 남는 인용문으로도 유명합니다. 우리가 성공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버핏의 투자 팁을 배우고 적용하면 투자 성공 확률이 더욱 높아지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 연설과 서한을 통해서 워렌 버핏이 전했던 돈에 대한 찐 팁들을 모아 둔 기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섯번째 팁(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돈에 대한 팁 10가지 가운데 한 가지로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를 꼽을 만큼 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정말 공부가 필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전문가들을 찾아가 끊임없이 공부하며 행동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

1. 본 것 (요약) > 부를 쌓고 싶다면 먼저 이것을 하세요 돈이 열리는 나무로 자랄 수 있는 사업 씨앗 다섯 가지 1) 임대 시스템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3) 콘텐츠 시스템 4) 유통 시스템 5) 인적 자원 시스템 부동산을 이용한 돈 나무는 스스로의 시스템에 의해 유지된다는 점에서 추월차선의 기본 단계다 [너나위님] 이거 10년전에 쓴 책인데, 지금도 다섯 가지 씨앗 시스템이 적용되는 점이 놀랍다. 사람들이 왜 시도를 못할까? 시도를 하더라도 왜 포기를 할까? 이 다섯 가지 시스템 중에서 뭐부터 해야하지라는 고민때문에 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 현실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들이다. 시스템 만드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데 하나를 정하고 정점을 찍을 때까지 몰..

1. 본 것 (요약) > 이거 하나 빼고 나머지는 다 내려놓으세요 첫째,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천재들은 모두 걸어 다니는 결점투성이들이다. 둘째, 성공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정의하든 간에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들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너나위님] 성공한 사람들이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 사람들을 우러러 보고 시작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결점 투성이라는 것. 그러니 내가 따라하고 싶은 사람을 딱 한 명을 고르고 그대로 하되 나머지는 무게를 내려놓으라는 의미다. 성공이라는 걸 이룬 사람들도 결국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용기내서 도전하셨으면 좋겠다. [너바나님] 이 책에서 얘기하는 첫번째는 성공한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라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