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TV] 재테크 초보 추천도서 0-3.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1. 본 것 (요약)

> 부를 쌓고 싶다면 먼저 이것을 하세요

 

돈이 열리는 나무로 자랄 수 있는 사업 씨앗 다섯 가지
1) 임대 시스템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3) 콘텐츠 시스템
4) 유통 시스템
5) 인적 자원 시스템

 

부동산을 이용한 돈 나무는
스스로의 시스템에 의해 유지된다는 점에서
추월차선의 기본 단계다

 

[너나위님] 이거 10년전에 쓴 책인데, 지금도 다섯 가지 씨앗 시스템이 적용되는 점이 놀랍다. 사람들이 왜 시도를 못할까? 시도를 하더라도 왜 포기를 할까? 이 다섯 가지 시스템 중에서 뭐부터 해야하지라는 고민때문에 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 현실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들이다. 시스템 만드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데 하나를 정하고 정점을 찍을 때까지 몰입해야 한다. 어중간하게 같이 지속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너바나님] 뭘 할지 모르겠는 분들은 하나를 정하라는 말이다. 부동산이 올드한 투자시스템인데 굉장히 안정적이고 좋은 투자처다. 어떤 분야를 할 때 쌓는 시기가 있고 풀어내는 시기가 있다. 풀어내기 전까지는 내공을 쌓아야 한다. 아직 쌓아 둔 것이 없는데 풀어낸다고 하면 반응을 받기가 힘들 것이다. 

[너나위님] 본질적인 부분을 갖추지 않은 상황에서 유튜브나 책 같은 시스템 자체에 집중하면 속 빈 강정이 될 수 있다. 도광양회(빛을 감추고 힘을 길러라) 하라는 말을 너바나님이 해주신 적 있다. 방송하거나 책을 쓸 때 

[너바나님] 하락장에서 매일 '도광양회'를 되뇌이면서 버텼다. 

 

 

>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3가지

 

진정한 부의 3가지 요소
첫째, 가족
둘째, 건강
셋째, 자유

부는 바로 '자유와 선택'이다

 

[너나위님] 경제적 자유를 시간의 자유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그건 '선택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나랑 너바나님이 엄청 바쁜데 그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한 거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돈/시간/노력이 앙상블을 이뤄서 결과물이 나오는데 내가 돈이 없다면 갈아 넣어야 한다. 이 때 젊다면 갈아넣는 것에 대한 한계가 없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한계가 온다. 내가 만약에 멘땅에 헤딩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영리하게 하기를 조언드린다. 약이라도 먹어가면서 건강을 조금은 살펴가면서 롱런할 수 있도록 말이다.

[너바나님]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내가 내 일에 몰입하면서 살다 보면 몸이 안 좋아지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큰 돈을 벌어보니 돈은 행복을 주지 않는다. 불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행복은 가족/관계, 건강, 자유에서 온다. 이 3가지를 잃으면 전부 잃은 거다. 

[너나위님] 돈을 버는 과정에서 이 3가지가 사라지면 버는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다. 심플하게 생각하면 된다.  

[너바나님] 나는 목표를 위해서 몰입을 하지만 가족에게는 보상과 마음을 줘야한다. 고맙다고 표현하고. 

 

 

> 인생에 한 번은 이렇게 해야 가난에서 벗어난다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한다는 건
생존 경쟁에 놓인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너바나님] 노예생활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답을 드리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열심히 해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일을 시간으로 환산하는데, 이것 자체가 가난한 마인드이다. 내 시간을 돈과 바꾸는 마인드. 하지만 그 시간이 내 안에 쌓일 수 있는 시간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면 성장의 정도가 달라진다. 내가 보험회사를 다닐 때 그 때의 지식을 내것으로 잘 쌓아뒀기 때문에 너바나님과의 연이 되었고, 유튜브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니 일을 잘 골라서 내 안에 그것을 잘 축적해두시라고 조언드리고 싶다.

[코크님] 투자 전에는 내 불금과 토일을 소비하는 것에 썼다면, 투자 후에는 불금 토일을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배우는 것에 이 시간을 쓰기 시작하면서 퇴직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너바나님] 내가 쳇바퀴를 벗어나려면 그 분야에서 몰입하고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사람들의 워라벨과 부자들의 워라벨은 다르다. 일반 사람들은 주 5일 일하고 2일 쉬는 것이고, 부자들은 1년 11개월을 주 7일 일하고 한달을 가족들과 보낸다. 그것을 벗어나려면 내가 한 분야에서 굉장히 잘 하는 것이 필요하다. 능숙하게 잘 하는 단계까지 가야 한다. 그리고 또 중요한 부분은 내가 부가가치가 없는 부분에서 열심히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인생에 한번쯤은 쳇바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남들과 다른 벽을 만드는 경험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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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80도 바꿀 마음 있다면 이것 먼저 하세요

 

추월차선은 당신을 40년 더 빠르게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이들은 인생의 중심을
소비가 아닌 생산에 둔다.
부자처럼 소비하기 전에
우선 부자처럼 생산해 낸다.

 

[너나위님]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행동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리스크를 감당하겠다는 용기를 내는 것'이다. 주저하는 분들이 있다. 왜 그러냐면 '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런데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으면 뭔가를 얻을 수 없게 해놓은 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이다. 월급쟁이는 리스크가 없다. 근데 왜 사업가는 돈을 버냐, 그들은 리스크를 감당했기 때문이다. 

[코크님] 내가 바로 [인도-서행차선-추월차선]을 잘 단계를 밟아 남들보다 일찍 퇴직을 한 경우이다. 인도에서 서행차선으로 넘어가는 길은 쉬웠다. 그건 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데 서행차선으로 추월차선으로 넘어가는 길이 더 어려웠다. 서행차선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월차선으로 가는 길은 응원을 받거나 내가 정신을 잘 붙들고 있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너바나님] 처음 2013년 이 책이 나왔을 때 읽었다. 그 때는 굉장히 공감했다. 그런데 9년 정도 지나고 다시 이 책을 보니 느끼는게 뭐냐면, 추월차선이 가장 빠른 길이 맞다는건 인정하는데, 두 가지가 공감이 안 간다. 지금 추월차선에 차가 너무 많다. 경쟁이 치열하다. 그리고 또 하나는 추월차선에 갈 때는 내가 엄청 열심히 뛰어야 한다. 동시에 자전거를 만들어야 하고 만들어지면 자전거를 타고 도중에 오토바이 만들고 등등... 그런데 오토바이는 굉장히 빠르고 오토바이에서 자동차를 만들면서 가려면 사고날 위험이 크다. 이 책의 저자가 책을 쓸 당이 100억 미만의 자산이 있었던 시기 같다. 이 책이 10억에서 100억 미만 사이의 자산에서는 맞는 얘기 같다. 그런데 내가 해 보니까 돈 버는 것은 사업보다 투자가 조금 더 안전하고 나은 것 같다. 내가 100억, 1000억 넘는 비즈니스를 하는데 이 책의 마인드로 하면 정말 안 된다.

 

2. 깨달은 것 (느낀점)

> 돈이 열리는 씨앗 다섯 가지를 보고, 아 저것들을 다 해보고 괜찮은 걸로 하나를 골라야겠다, 생각하면 결과는 뻔히 안되는 것이라는 이야기. 하나를 골라서 파도 될까 말까하는 싸움이다. 하나만 정하고 그것에 몰입해야 하는 거다.

> 내가 돈이 없어도 가족/자유/건강만 있으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소소한 삶을 노래불렀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돈이 없다는 것은 '불안함'을 준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현대판 노예의 개념에 맞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쳇바퀴에서 벗어나려면 내 일을 내 실력을 쌓는 시간으로 보고 정말 열심히 해내야 한다.

> 행동을 하면서 생각보다 우리는 '주저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잃을까 두려운 마음으로 주저한다면 그것을 없애야 자본가가 될 수 있다. 

 

3. 적용할 것 (BM)

> 투자는 부동산 공부에 집중하고 몰입할 것

> 내가 지금 하는 일을 내 실력을 쌓는 길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낼 것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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