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것 (요약)
> 100억대 부자 4,000명 만나고 알게 된 것들
첫째. 현재 수준의 소득 없이는 살 수 없는 집에 살고 있다.
둘째. 부를 과시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에 살고 있다.
셋째. 자신의 경제적 미래를 책임지고 싶어 하지 않는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넷째. 은퇴나 자녀의 대학 진학 등에 대비하는 저축 거의 안한다
다섯째. 자신의 생활 방식이 위태로워질까봐 끊임없이 걱정하며 산다.
부를 축적하고 싶다면 휘말리지 말고
무분별한 소비 경쟁에 무관심으로 대응해야 한다.
[너나위님] 이상하게 돈이 안 모인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소득을 더 늘리는 데 집중한다. 이 문구들이 주는 핵심 메시지는 '부자처럼 되기 위해 진짜 부자가 되는 길에서 점점 멀어진다'는 것이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지를 판단하려면 내 소득이 얼마인지보다, 내가 소득의 얼마만큼을 재산으로 축적해나가고 있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게 중요하다.
[너바나님] 만약에 내가 자산의 70%를 실거주 자산에 깔고 앉아 있다고 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확률이 희박하다. 기요사키다 30년 전부터 하던 이야기다. 실거주 집은 부채다 얘기했다. 부자는 연봉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재산이 많은 사람이다.
[코크님] 요새 신혼부부들 전세대출 할 때도 이 부분이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옛날에는 전세대출이 안나와서 자기가 가진 돈을 가지고 구했는데 요즘에는 전세대출이 너무 잘 나와서 수준보다 비싼 집으로 많은 부채를 깔고 앉은 상태에서 시작을 하고 맞지 않는 소비 환경에 놓이게 된다.
[너나위님] 돈을 모을 수 있는 시기가 있는 것 같다. 사회초년생부터 아이 낳을 때까지. 그런데 그때 돈을 다 써버리면 돈과 시간이 다 날아간다. 근데 전세대출이 너무 잘 나오니까 내가 얻을 수 있는 집보다 크게 들어가서 그 생활수준에 맞춰서 소비하게 된다.
> 1분 만에 부자 될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
부자가 될 사람과 아닐 사람은 이렇게 나뉜다
'소득 대비 재산이 많은 사람'과
'소득 대비 재산이 적은 사람'
[너나위님] 나이X소득X0.1. 적어도 이만큼은 있어야 평균이다. 평균보다 높다고 하면 잘 지키는 의사결정에 집중하고, 낮다고 하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판단하면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SNS를 보고 나를 판단한다.
[너바나님] 저 공식에서 나온 숫자는, '자산'만 해당하는 것이다. 저 수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내가 지금 잘못 살고 있다는 얘기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거다.
[코크님] 처음 투자 공부할 때 나는 절약하는 것도 공부였다. 의식하면서 소비해야겠다 생각하자 다짐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줄어드는것이 나의 부자되는 첫 걸음이었다.
[너바나님] 여기서 얘기해주는 뭔가를 하나라도 행동으로 옮기면 거기에서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을 내딛는 거다.
> 반드시 집에 돈이 굴러 들어오는 3가지 습관
가족은 부라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며
함께 돈을 버는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
[너나위님] 가정의 연간 예산이 있어야 한다. 첫째 '거주비+생활비+교육비+세금+비정기적 지출' 항목별로 연간 얼마 쓰는지 체크한다. 이 다섯가지가 사람들 돈쓰는 대부분의 영역이다. 둘째, 의식주 비용으로 얼마를 쓰는지는 알고 있는지 체크하라. 첫째를 제대로 하면 둘째는 자동으로 파악이 된다. 세번째는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가. 이건 가정 문화이다. 작년에, 원해서 산 것과 필요해서 산 것을 구분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라.
[너바나님] 사람들이 가계부를 쓰는데도 돈이 안모인다고 하는데 셋째 항목을 제대로 보고있지 않아서 그렇다. 커피가 먹고 싶다고 하면 카누를 먹으면 되는데 스벅을 먹는다는 거다. 커피는 필요고 스벅은 원트가 되는거다.
[너바나님] 사실 나는 이 세 가지를 하지 않는다. 10억 되기까지는 했다. 부자들이 지금은 하지 않더라도 10억이 가기까지의 과정에서는 그들이 했던 과정이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그리고 나중에는 항목관리가 아니라 총액관리로 간다.
> 이런 습관들이 쌓이면 부자라고 착각합니다.
과소비하는 부모들이 키운 자녀들은
과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가 절약하고 돈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자녀도 그렇게 행동할 가능성이 크다.
[너나위님] 자녀가 없는 사람들도 깨달아야 한다. 왜 내가 돈을 못 모았을까 생각해봐야 한다. 그 상태에서 조바심이 나서 허튼 행동을 하다가 망하지 않는가. 하지만 왜 그런지를 본인이 판단해 봐야 한다는 얘기다. 그것은 부모님에게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책에서 백만장자가 얘기했다. 부모님이 했을 만한 행동이 아닌 방향으로 행동하고자 했다고.
[너바나님] 경제 교육을 우리가 못 받아서 그렇다. 내 형편에 맞지 않는 지출을 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부분을 잘 판단하고 아껴야 한다.
2. 깨달은 것 (느낀점)
> 연봉이 높다고 부자가 아니다. 자산이 많은 사람이 부자이다!
> 내가 지금 소득보다 소비가 많다면 방식을 바꿔야만 한다.
> 원해서 산 것과 필요해서 산 것을 구분해라!
3. 적용할 것 (BM)
> 소비 방식 바꾸기
> 가계부를 쓰고 지출 관리하기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