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플의 재테크log

1. 본 것 (요약) > 어떻게 하면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너나위님] 이 책에서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방법으로 연간 생활비의 25배 돈이 모이면 은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매년 4-5%의 투자 수익을 올린다면 실현 가능. 그런데 투자자가 되겠다고 온 사람들이 투자를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목표설정에 있다. 꾸준히 4-5%를 수익 실현 한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면 된다는 거다. [너바나님] 이 책은 실질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과정들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자가와 10억을 가지고 은퇴한 사람이 있다. 10억을 인덱스 펀드에 넣었는데 40년간 평균 수익률이 7-8프로이므로 매년 펀드에 넣은 돈에서 약 7-8천만원이 나온다. 매달 300만원씩 생활비로 쓰므..

1. 본 것 (요약) > 부의 계절 : 첫 30년 배움에 대한 기간 다음 30년 돈을 버는 기간 마지막 30년 돈을 쓰는 기간 [너나위님] 투자 서른 다섯에 시작했고 그 때까지는 아무것도 몰랐다. 이 책에서 30세부터 돈을 버는 기간이라고 했다. 2030 세대가 지금까지 욜로 했어도 상관없다. 앞으로 30년 동안 벌면 된다. [너바나님] 30-60까지 기회가 있다고 느낀다. 첫 30세까지의 직업은 여러 환경상 택한 것이라면 앞으로의 30년은 내가 원해서 택할 수 있다. 이 기회가 중요하다. 나는 운좋게 투자자라는 직업을 택했고 다행이라고 생각. 가성비가 좋으니까. 성과가 나오려면 10년을 걸리는 것 같다. [코크님] 나는 37살에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그 당시에 미래 목표를 적어뒀는데 사실 허황되다는 ..

1. 본 것 (요약) > 이 책을 읽은 소감 [쏘쿨님] 돈 얘기를 통해서 인생을 효율적으로 살아야 하는지. 돈을 쓰는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너바나님] 우리의 소비가 감성적인 부분이 많다는 내용에 공감했다 [코크님] 기업들이 사람들의 소비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우리가 소비를 할 때 한번은 생각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함 > '가격 할인은 의사 결정 과정을 지나칠 정도로 단순화시킨다.' [너나위님] 세일 문구가 붙고 가격표가 있으면 그저 그 가격이 합리적인지를 판단하기보다 '할인'에 더 집중하기 쉽다. 합리적이 아니라 감정적인 소비를 하기 쉽다. 그래서 그럴 때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내가 지출해야 하는 금액을 벌기 위해 내가 얼마나 일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기 [너바나님] 그렇게 한..

1. 본 것 (요약) > [부자는 알고 가난한 자는 모르는 것] 부자는 명확한 주관으로, 때를 기다린다 너나위님 : 나는 농부가 어울리는지 어부처럼 어울리는지 결정하는데 내가 모아둔 자산이 없으면 농부처럼 해야 한다. 농부는 현실적으로 땅에 가서 잡초 고르고 모내기하고 하는 일을 해야지 데이터만 보고 있는거 아니다. 많은 분들이 쓸 거는 그대로 쓰고 공부한다고 부자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너나위님 : 돈을 버는 방법 두 가지 있다. 농부와 어부이다 농부라면 땅 골라서 농작물을 씨 심는 것부터 수확하는 것까지 하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어부는 트렌드를 읽는 것이다. 신사임당님 스타일. 그런데 어부는 계속해서 트렌드를 잘 읽어야 한다. 그런데 정보는 많이 찾으면서 들으면서 행동은..

1. 본 것 (요약) > '1억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 방법에 대한 조언. 1억을 모으겠다고 마음 먹기' 너나위님 : 행동을 하기 전에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는 것이 우선'이다. 책에서 '실체적 욕심'이라고 표현하는 목표를 마음먹고, 벽에 써서 붙여야 하는 것이 좋은 팁이다. '실체적 욕심'이 없으면 좋은 내용이구나 하고 현실화 하기는 힘들다 코크님 : 결심을 해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고싶다'와 '해야겠다'는 다른 결과를 낳는다. > '잃지 않는 투자. 투자 세계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홀인원을 한 사람이 아니라 버디를 많이 한 사람이다' 너나위님 : 투자에서 가장 우선순위는 손실을 보지 않는 것. 그 행위를 반복하면 성공적인 투자 가능하다. 손실을 회피하는 것에 무게중심을 두고 투..

1. 본 것 (요약) > '부자들은 교환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다' - 부자들은 나중에 되팔 수 있는 자산을 산다. 빈자들은 소유하는 것에서 소비를 끝낸다. - 우리가 버는 월급은 같은데 그냥 소비하고 없어지는 데에 쓰는 사람과 부가가치를 내는 곳에 쓰는 사람은 크게 달라진다 - 가격뿐 아니라 앞으로의 가치가 어떤 소비인지 생각하면서 소비하면 좋을 것 - 부자처럼 보일 수 있는 소비를 하니 생각보다 만족감이 길게 가지 않는다 > '좋은 빚과 나쁜 빛의 정의' - 1억 빌리면 이자 300인 상황 : '매달 300만원 이자를 갚아야 한다' vs '매달 300만원만 내면 1억을 쓸 수 있다' -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만기일시상환 선택지가 있을 때 대부분은..

1. 본 것 (요약) > '한정된 기회를 잡으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 공부를 하면서 기회를 놓친 것을 알게 되면 '배트를 휘둘렀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함 - 누구나 후회되는 시기가 있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그걸 아는 게 첫번째 단계인 거다 - 그리고 다음에는 내가 배트를 휘둘러야만 무슨 결과가 생긴다는 것을 명심할 것 - 내가 잘 아는 분야를 파서 내공을 쌓으면 성공할 수 있다 - 생각만 많이 하지 말고 부딪히고 해보고 훈련해봐라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리스크가 있다 - 그러니 처음부터 홈런을 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작게 해나가라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

[배경] 기초반 듣기 전에는 회사가 싫었는데, 수업을 듣고 나서는 월급을 주는 회사가 고맙게 느껴졌다. 그런데 구조조정 이야기가 나오면서 회사에서의 자리가 위태롭게 되고 투자자와 월급쟁이를 병행하기가 힘든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작심삼일의 태도가 고민이다. *본 것* [너바나님] 월급쟁이 투자자는 월급쟁이를 잘 해야 한다. 일을 잘 해놓고 일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태를 만들어야 투자를 지속할 수 있다. 너바나님도 투자 본격적으로 시작하자마자 서브프라임 터져서 본인 부서가 없어지고 다른 부서로 옮겨가게 되었고 그래서 6개월동안 야근했다. 얼른 일에 익숙해져야 야근 안 하고 투자에 집중할 수 있게 되니까. 그런 시기가 있을 때는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몸을 납작 엎드리고 고정적인 수입을 사수해야 한다. 대..

[배경] 1억 이상 신용 대출로 주식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빚을 크게 지고 현재는 장모님 연금대출로 대출 일부를 상환한 상태. 부산에 아파트 한 채를 팔아 남은 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새출발을 하는 게 나을지에 대한 고민 상담 본 것 - 상황을 빼고 물건에 대해서만 분석, 반여동 롯데캐슬 아파트 20평대 파는 게 나은지 의사결정 방법을 보자 - [네이버 부동산]에서 '시세/실거래가'에서 호가를 보면, 4억 중후반 정도에 전세는 2억 중반 - [아실]로 시세를 보면, 올랐다 내렸다 출렁출렁하지만 흐름은 오르고 있고 매매 전세가 같이 움직이고 있다. - 사실 이 아파트가 임대차법 시행된 20년 여름 전까지만 분위기가 안 좋았던게 19년에 부산이 조정지역에서 해제가 되었는데 많이 오르지 않았던 이유는 이곳이 ..

[배경] 공무원이던 두 아이의 평범한 워킹맘이었는데, 어느 계기로 인해 노후를 탄탄하게 해야하겠다 결심하고 월부 투자공부 시작. 대출금 갚고 있는 상태에서 종자돈 4천만원으로 투자 시작해서 7년만에 40억 자산 달성 본 것 -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월급을 받으면 무조선 60%를 먼저 종잣돈 통장으로 옮겨 놓고 남는 금액으로 생활. - 보통은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을 하려고 하니까 모으는 걸 힘들어 한다. 단계별로 저축 퍼센트를 올려가는 것도 추천 - 아이 둘 키우는 엄마로 투자를 시작하면서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적이니까 어느 정도까지는 정점을 찍어야 앞으로의 생활이 편하겠다 생각하고 몰입했다. 투자를 하면서는 살림은 조금 내려놨다 -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힘들 때는 '내가 안 하면 이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