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월, 시작한지 3달째라니 믿기지가 않는 중. 복도 페인트, 벽지작업 청소하고 손잡이 바꾸고 자질구레한것 들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결국은 외관을 바꿔야 손님들의 인식이 달라진다는거다. 결국 투자가 들어가야하는데 이건 수익률을 계산해봐야하는 그런 부분👀 자꾸 안에를 어떻게 바꿔볼까 이런 생각만 드는 중이다. 사업은 - 첫인상+메시지 - 영업 - 마케팅(홍보) 가 기본으로 세팅되고 나야 그 다음을 생각하는 게 의미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조금씩 들기 시작한다. 리빙디자인페어인가 갔다가, 어떤 컨셉을 갈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찍어 온 것. 기본적으로 외부를 바꾸지 않으면서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쪽이었다. 나는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 사업도 그렇고 어떻게 하면 기존의 시설을 활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