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004.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월급쟁이가 아파트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

자유로운캐플 2022. 6. 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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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은' 읽고 남긴 메모들

 

01

지금까지 내가 은행을 기업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은행은 수수료 장사를 하는 기업인 것이다. 

 

02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행위가 내 돈을 갉아먹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알게 됨.

 

03

은행은 기업, 아파트는 물건이다. 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04

부동산 가격은 장기적 우상향이다. 하지만 이 의미를 매년 상승한다로 잘 못 받아들이면 안 된다.

 

05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그것이 투자다

 

06

불평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하는 것이 더 긍정적인 선택이다.

 

07

국가에서 지원하는 노후 자금만 믿고 있다가는 노후까지 일을 해야하고 빈곤해지는 결과를 피할 수 없다.

 

08

"투자의 제1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하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노후 대비를 위해서는 투자가 꼭 필요하다.

 

09

시간을 직접 들이지 않고 돈을 벌기 위해서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생산 자산을 사야한다.

 

10

시간을 직접 들이지 않고 돈을 버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11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12

돈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써야한다. 적어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13

직장에서 발생하는 꾸준한 소득을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소비하라.

 

14

버는 돈이 한정적인 직장인이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15

수익률의 기준 : 인플레이션 상쇄하는 수준인가

 

16

전세 임대는 무이자 대출. 나의 책임은 임차인에게 괜찮은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17

단기적 투자 수익이 아닌 노후 준비가 목적인 투자는 장기적인 수익이 나야하고 그러려면 자신에게 맞는 투자자산을 공부하고 찾아야 한다

 

18

투자 최우선 요소 : 입지

 

19

부동산은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임장을 자주 가야한다

 

20

잃지 않는 투자의 기준 중 첫번째 기준은 '저평가 여부' 이다.(저평가 : 가치대비 저렴). 미래 기대가치는 통제할 수 있는 영역 아니지만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결국 저평가를 찾으려면 비교평가 해야하고 비교평가 잘하려면 아는 지역을 늘려야 한다. BM.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다.

 

21

호재는 보너스 개념 플러스 알파

 

22

절대 가격이 높으면 전세가율이 높다 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 수익률 면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없음. 초보 투자는 비싼 물건보다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할 것

 

23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까지 내가 입은 옷은 던져버리고 새로 시작할 것. 무조건 자본 재배치를 할 것이 아니다. 일단은 실력을 갈고 닦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 먼저다.

 

24

한 번은 1-2억을 벌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지속되지 못하면 결국 써버리고 말거나 헐값에 팔아야한다. 조급하면 실수를 한다. 천천히 묵묵히 해나가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

 

25

다시 말하지만, 장기적으로 전세가는 우상향하지만, 언제나 전세가가 오를 것이라고 확신해서는 안 된다. 투자 시장에서 리스크는 피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월부은' 요약

 

  월급을 받는 직장인으로 나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개념으로 아파트 투자에 관심을 가진다면 마인드에서부터 실전 부동산 투자까지 모든 단계를 자세하게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월부의 전체적인 마인드와 수업 내용이 이 책 한권에 잘 정리되어 있다. 
   아파트는 필수재에 해당하는 물건이자 재화이다.내가 살고있는 자본주의는 철저히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물건의 값이 결정된다. 책에서는 오르는 물가나 집값에 불평만 해서는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나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본주의를 살아가야 한다고 정리하고 있다. 투자는 내가 지금 쓰는 지출대상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으로 바꾸면서 시작된다. 직장인으로 번 돈은 한정적이니 내가 번 돈이 더 불어날 수 있도록 세팅하는 것이다. 국가 지원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한국 사회에서 내 노후 준비를 위해 투자는 필수이고 장기적 아파트 투자로 결정했다면 이 책에서 자세히 방법을 알려준다. 

 

 

 

 

'월부은' 독서 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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