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001. 운의 알고리즘 / 정회도

자유로운캐플 2022. 4. 7. 10:02
728x90

 

 

 

01

/ 운명론을 믿는다고 해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 사주팔자, 즉 사람이 태어나면서 가지는 여덟 글자가 만들어내는 조화의 풀이가 딱 그 사람의 평생의 운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운을 쌓아가려는 노력이 뒷바침되어야 운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

/ 주어진 운명 -> 의식과 소울의 성숙 -> 그것에 맞는 운을 쌓기 -> 운 좋은 사람

 

02

/ 운의 관점에서, 부를 축적하는 것만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 유지하기 한 팁 3 가지 : (1)드러나지 않게 벌 것 (2)현재 자신의 운의 파악해서 행동할 것 (3)부를 나눌 것

/ 지금 자신의 운을 체크하는 법으로, 가족을 제외한 3명의 운을 파악해본다. 그 평균이 나의 운이라고 판단

/ 만약, 내가 운이 안 좋다는 판단이 서면, 그냥 팩트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운 좋은 사람에게 내 것을 내어주고 그 사람의 시간을 사면서 때를 기다려라 (자책, 실망, 부정은 필요없다)

 

 

03

/ 낙관 vs 비관 vs 긍정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글

/ '긍정'은 낙관도 아니고 비관도 아니다.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시점에서의 최선책을 찾는 현명함이다

/ 책에서 나온 예로 잘 이해를 했다. 팔이 다쳐 피가 나는 상황에서 낙관주의자는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비관주의자는 '팔도 다치고 오늘 일이 다 틀어질거야. 되는 일이 없어. 인생은 망했어.'라며 일어나지 않은 모든 일까지 끌어다 비관한다. 긍정주의자는 '팔이 다쳤는데, 다행히 다리는 안 다쳤으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 '힘들다'는 감정이 들어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긍정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04

/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네 가지 관점, 바꿀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한다

/ 바꿀 수 있는 여부를 구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고

/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가지고

/ 바꿀 수 있다면 바꾸려는 '용기'로 행동해야 한다

 

 

05

/ 운의 양은 정해져 있다. 즉, 모든 것에 운이 좋기를 바랄 수 없다는 의미이다

/ 100의 운을 모두 돈을 모으는 것에 집중한다면 건강과 관계는 0이 되어 죽거나 외로울 것이다

/ 그러면 선택을 해야 한다.

/ 선택 1. 내 운 그릇을 파악하고 어느 정도 분배를 한다. 그 이상의 가지려고 욕심내지 않는다. 혹은 욕심을 낸다면 (웬만하면 그런 선택은 하지 않도록) 건강과 관계가 나빠지는 것에 대해서 억울해하거나 욕심내지 않는다. 

/ 선택 2. 내 운 그릇을 키우려고 노력한다. 비율은 그대로 두고 그릇을 키운다면 파이가 커질 수 있다

 

 

06

/ 내가 운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 때는 무리해서 외부 운을 끌어들이려고 하지 말 것에 대한 내용

/ 무리해서 주변의 도움으로 이 상황을 돌파해보려고 하면 안된다는 의미로 이해. 내가 상황이 좋지 않다면 내 점검을 먼저 하고 스스로의 힘을 회복하는 것에 더 집중할 것

 

 

07

/ 태어나면 정해지는 '운명'이라는 것에 기대어, 혹은 절망해서 늘어지지 말 것

/ 매 순간 운을 쌓아가려는 노력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 결국 누구도, 자기 하기에 따라 '운 좋은 운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쌓아서 긍정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고 평온함과 용기를 실천해 나가는 삶을 산다면 누구도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08

/ 힘이 드는 상황이라면, 이런 희망적인 면을 바라보자.

/ 이유 없는 힘듦은 없고, 나는 성숙해지고 있는 것이다.

/ 이 상황을 나태함으로 보낼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준비하는 도약을 시기로 만들자고 생각하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