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002.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 / 루지

자유로운캐플 2022. 4. 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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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4

 


01.

(본)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에 살면서 자본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고 돈이 있어 보이려고 애를 쓴다. 회사에서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은 그 돈을 벌기 위해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한다.
(깨)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월급쟁이로 택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 연봉을 많이 받는 직업을 선망하고, 월급을 더 많이 받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지만 정작,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자산이 알아서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적) 적어도, 꾸역꾸역 일해서 번 돈을 고상한 척 하는데 왕창 쓰는 것은 같은 쳇바퀴를 계속해서 돌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돈, 자본의 존재를 직시하고 소비가 아닌 투자에 집중할 것.



02

/본/ 경제는 성장해야지,라는 전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돈은 계속 찍어낸다. (끊임없는 성장이 가능한 일인가). 그럼 시중에 돈이 많아지니 가만히 일만 하는 내가 들고 있는 돈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진다. 이건 자본주의의 룰이다.
/깨/ 적어도 내가 돈을 모으고 자산을 늘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월급 높여서 여유롭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포함) 이 시스템을 직시하고 방향을 택해야 한다. 아묻따 연봉 올리기에만 급급할 게 아니다.
/적/ 어떤 연봉 상태이든 저 자본주의의 룰을 인지했다면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투자’를 고민해야 한다. (투기는 안된다)



03

/본/ 투자 소득을 위해 고정관념을 버리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 그리고 어떤 시기에도 투자를 할 수 있어야 그게 투자자다.
/깨/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 타이밍을 따지다가 어떤 투자도 못 할 수 있다.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지금 시기에 투자자로써 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 그것에 집중해야 한다.

/적/ 어떤 타이밍도 투자할 수 있다.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내 페이스를 만들고 지켜가는 것이 중요하다.

 

 

04

/본/[꾸준함] 시장의 90%, 평범한 사람들은 경쟁 대상이 아니다. 매일 내가 원하는 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힘이야말로 나를 상위 10%로 만들어주는 간단하면서 강력한 무기다.

/깨/ 아주 많이 들어서 당연한 듯 알고 있지만, 꾸준히 버티기가 힘들다면 이제는 '어떻게'를 생각하면서 행동을 해야 한다. 적어도 진심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말이다.

/적/ '행동'하기 위한 장치들을 첩첩으로 둔다. 꾸준하지 않으면 안될 요인들을. 그래서 환경이 중요하고 내가 어떤 환경으로 억지로라도 들어가서 영향받으며 있어야 할 이유다. 혼자라면 안해야 할 이유가 100개는 된다.

 

 

05

/본/ 전세로 집을 들어간다. 대출이 나오고 대출 이자가 더 싸니까 전세를 들어가는데, 결국 남 좋은 일 시키는 거다. 

/깨/ 만약 투자 생각이 없고 전세 대출 이자가 월세보다 저렴하면 전세를 들어가겠지만, 적어도 투자를 하겠다면 그 큰돈을 남줘서 나는 현금 지출만 만드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

/적/ 내가 남한테 무이자 대출을 주는게 아니라, 남에게 무이자 대출을 받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 지금은 강의듣고, 본깨적 하고, 독서하고, 임장 가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되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한다.

 

 

06

/본/ 주택을 매매할 때는 대출을 일으켜 사더라도 계속해서 값이 올라가 대출금을 갚은 다음에는 나한테 현금을 융통해주는 나만의 은행이 된다.

/깨/ 주택의 역할이 '주거'를 위한 것에서 '은행'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기는 거다.

/적/ 

 

 

07

/본/ 주택시장은 임대나 매매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참여해야 하는 시장이다. 그게 부동산 투자로 접근할 때 굉장히 중요한 점이다. 

/깨/ 부동산 투자가 매력적인 이유는, 전체 인구가 반드시 참여애야 하는 시장에 대한 투자이고, 특히 임대 공실률은 정말 드물다.

/적/ 집값이 그냥 떨어지면 어떻해하지 막연히 불안할 때 이 사실을 기억할 것. 수요는 계속 있고, 내 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아내는 감만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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