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것 (요약)
>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의 미래는?
제조업중심의 지방 도시는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갈 것이다
지식기반산업이 위치한 서울, 판교는 장기적으로 더 경쟁력을 얻을 것이다
공기업을 지방으로 보내는 균형발전 정책은 실패할 것이다
[너나위님] 부동산으로 '내집마련' 혹은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시대의 흐름을 참고하고 방향을 정하면 좋을 것. 지방도시로 임장 가면 점점 활력을 잃어간다는 것을 느낀다. 반면 판교는 일단 젊은 느낌. 균형발전 정책으로 인한 이주는 가족의 분리를 일으키지 가족 이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코크님] 부동산 매매를 할 때 내가 알고 있는 지역만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 수익면에서 봤을 때는 산업적인 부분도 체크하면 좋을 것
[너바나님] 부동산은 내 필요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 교집합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 집값, 전세값이 역대급으로 폭등하는 이유
지옥으로 가는 길은 포장되어 있다
최저임금제는 인도적인 정책이다
그러나 아직 썩 만족스럽지 않고, 실업률도 높다.
바로 이런 경우다.
임대료 규제 정책도 비슷한 결과를 내지 않을까.
[너나위님] 지금의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개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죄악시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 지금 임대차 시장 규제가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
[너바나님] 의도가 좋다고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임대료 규제했다가 상황이 악화된 역사는 오스트리아나 뉴욕 사례에서 볼 수 있다.
>워런버핏이 강조한 리스크 헷지 7가지
1. 소수의 투자자 편에 서라
2. 집중 투자하라. 잘 알지도 못하는 종목에 분사투자 노노
3. 장기 투자하라. 인간은 멀리 있는 이득일수록 더 높은 할인률
4. 신용투자 하지 마라
5. 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을 무시하라
6. 주식 가치 측정은 정밀하게 계산하기 힘들다
7. 싸게 사라
[너나위님]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지만, 부동산 투자에도 너무 맞는 이야기.
[너바나님] 투자를 할 때 이 일곱가지 원칙 중에 몇 개가 아니고 다 지켜야 한다. '가치있는 곳에 하라'라고 하는데 만약 '가치있는 곳'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투자로 돈을 버는 것에는 좋은 시기만 있는 게 아니다. 초보들은 좋은 상황에서 한 두 가지 원칙만 보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하락장에 공실나면 힘들다. 그래서 다 따지고 들어가야 한다. 투자는 큰 돈이 드는데 공부를 좀 하고 하길. 투자의 본질은 '내가 투자 대상 물건을 아는지'이다. '내'가 중요한 거다. 남들이 빨리 가고 있다고 해서 급해지면 안된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냐 없냐를 먼저 봐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불평은 해결책이 아니다.
시장은 사람들이 옳지 않다며 몰아부친다고 바뀌지 않는다.
시장은 기본적으로 수요 공급으로 움직이지,
도덕적 잣대는 끼어들 틈이 없다.
도덕적 기준을 들이대는 것으로 자본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너나위님]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생각이 '잘못됐다' 다른 하나는 '아 내가 생각하는 게 아닌가봐.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하지?'가 있다. 후자가 중요하다. 이런 자세와 관점의 변화가 있어야 현실적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대응이 가능
[코크님] 투자 전에는 세상에 불평했고 그게 정의로운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나보니 자본주의를 인지하고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행동해야 나아지게 되더라.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그게 나한테 이롭다.
[너바나님] 투자 시작 전과 투자 후의 마인드가 179도 다르다.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본질은 기존의 내 생각과 행동을 많이 바꿔야 한다. 실제 부자가 하고 있는 사고와 행동들을 그들이 보낸 시간들이 내가 철저하게 댓가를 치르면서 바꿔나가야 한다. 자본주의에서는 옳고 그름을 따지면 안된다.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봐야한다. 수요는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의 측면이다. 불평을 하고 살건지, 세상을 인정하고 내 행동을 바꾸든지 그건 나의 몫이다. 세상은 내가 불평한다고 내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
*이 책을 쓴 저자 우석은 10년전에 4-50억정도 벌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은퇴를 했다. 그 후에 약 10년간 깨달은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 것이다. 부자들이 이렇게 자기 얘기를 해주는 경우 많지 않다. 대부분 혼자 여유를 즐기지. 그래서 이런 책이 소중하다.
2. 깨달은 것 (느낀점)
> 부동산 매매를 할 때, 장기적으로 지역 산업의 방향도 고려할 것. 내집이라도 집은 결국 거래를 하는 재화이기에 남들에 의한 수요 가치도 중요
> 워런 버핏의 리스크 헷지 7가지 기준을 모두 따져서 투자해야 한다는 것. 한 두가지만 만족한다고 투자하면 피본다
> 자본주의 시장에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 살아남기 힘들 것. 철저히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봐야하고 수요는 사람들이 좋아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
> 돈을 벌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내가 입고 있는 과거의 생각들을 모두 벗어 던지고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을 그대로 입어햐 한다
3. 적용할 것 (BM)
> 워런 버핏의 리스크 헷지 7가지 기준에 입각해서 투자 고려할 것
> 나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있고, 적어도 자본 시장에서는 도덕적 잣대로 불평 불만을 하지 말 것
> 불평 불만을 할 시간에 내가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지에 집중할 것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