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것 (요약)
> 부의 계절 : 첫 30년 배움에 대한 기간 다음 30년 돈을 버는 기간 마지막 30년 돈을 쓰는 기간
[너나위님] 투자 서른 다섯에 시작했고 그 때까지는 아무것도 몰랐다. 이 책에서 30세부터 돈을 버는 기간이라고 했다. 2030 세대가 지금까지 욜로 했어도 상관없다. 앞으로 30년 동안 벌면 된다.
[너바나님] 30-60까지 기회가 있다고 느낀다. 첫 30세까지의 직업은 여러 환경상 택한 것이라면 앞으로의 30년은 내가 원해서 택할 수 있다. 이 기회가 중요하다. 나는 운좋게 투자자라는 직업을 택했고 다행이라고 생각. 가성비가 좋으니까. 성과가 나오려면 10년을 걸리는 것 같다.
[코크님] 나는 37살에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그 당시에 미래 목표를 적어뒀는데 사실 허황되다는 생각을 했다.그런데 5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어느 정도 이뤘더라. 아직 60까지는 18년이나 남았고 목표를 이룰 시간이 충분하다. 30대면 정말 더 기회가 많고 옆을 보지 말고 내 기준만 가지고 가면 된다. 시간부자다 당신들은.
> 금전적 목표는 수입, 저축, 부가소득에 대한 명확한 목적이다.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부는 운의 소관이 된다.
[너나위님] 자 이제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인식한 사람들, 목표 명확하게 세워야 한다는 거다. 뜬구름 잡지 말고 명확한 금전적 목표를 세워라. 수입, 저축의 지금 스코어를 확인하고 다음달 잔고 목표 잡고 작은 것부터 이뤄가라.
[너바나님] 목표에 대한 이야기 중 목표를 세웠으면 안되는 방향 말고 되는 방향을 믿고 가야한다. 지금까지 봤던 제자들을 봤을 때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길을 계속 가는 사람들이 성공하더라.
[코크님] 서울대를 가고자 마음먹고 공부를 해도 갈 수 있을까 말까인데 못갈 것 같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어떻게 갈 수 있을까
[너나위님] 그러니까 너무 멀리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하고 명확한 목표들을 세워서 달성해가면서 가라는 것이다. 그게 큰 자신감으로 선순환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
[너바나님] 부자라는 목표를 이루면 이제는 부자를 신경쓰지 않고 새로운 고민이 생긴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않은 사람들은 부자에 대해 평생 고민하고 산다.
> 무슨 일을 하든 5년은 채워야 결실을 맺는다
[너나위님] 투자 공부를 5년이 지나니까 바뀐다는 느낌이 든다.
[너바나님] 투자도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자기 속도대로 가면 된다.
[쏘쿨님] 어두운 터널을 헤매는 것 같은 느낌을 느끼는 것 같다. 끝이 어딘지 몰라서.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속도도 모두 다르다. 본인이 어떻게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너바나님] 속도가 다르고 누구나 뛰지 않아도 된다. 걸어도 된다.
[쏘쿨님] 어떤 문제를 외면하거나 피하면 또 다른 새로운 문제를 풀어야 한다.
[코크님] 한번 버티고 성공 경험을 하게 되면 다음에 뭔가 새로운 것을 할 때 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스킬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도둑맞는다
[너나위님] 뭔가 5년만 하면 된라는 것을 인지하고 가는데 주변에서 '야 그게 되는 건 맞아?'라는 말을 들으면 내가 터널 안에 있으니까 안보이니까 나도 확신이 없어서 무너졌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영향을 받는다. 그러니까 방법은 차단해야한다. 그리고 월부같이 서로를 복돋우는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있어라.
[너바나님] '나쁜 친구와 있느니 혼자 있는게 낫다' 책에 있는 말이다.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걸 느낀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힘들어도 버티게 되더라.
[너바나님] 후배들이 아등바등 하는 것도 그럴 필요 있나 생각 든다. 어차피 가는 과정에서 자산 몇십억은 거쳐가는 과정일 뿐일거다. 이현세씨가 예전에 재능이 없는 것 같아서 꾸준하게 매일 그림 하나씩 그리는 것 했다고 해서 나도 하루에 매일 책을 한권 읽든 임장을 가든 투자를 하든 꾸준히 한다고 하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과정이 즐거운 것 같다.
2. 깨달은 것 (느낀점)
> 부의 계절. 지금까지 모은 돈이 없어서 절망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버는 시기구나
> 내가 명확한 금전적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내 부는 '운'의 소관이 되는 거다
> 급하게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지 말고 결실을 맺으려면 묵묵히 5년은 견뎌야 한다
> 지금 문제를 풀지 않으면 나중에 같은 문제를 여러번 풀여야 한다.
3. 적용할 것 (BM)
> 내가 지금 버는 시기임을 인지하고 지출부터 관리할 것
> 뭐든지 결론을 당장 보고 싶어했지만, 적어도 5년은 한다는 페이스로 접근하기
> 항상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지금의 목표를 이루고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성공의 경험을 내 스스로에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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