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플입니다.
나눔마린님의 정규12기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마린님 만의 데이터들과 여러 정보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시고 나눠주셔서
새로운 것들도 배우고
시야도 넓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전국구 투자로 가기 위한
(1)흐름 투자를 배웠고
나눔마린님의 특기이자 무기인
데이터 가공과 분석법으로
지금의 (2)급매를 찾고 분석해보는
지금 시장 흐름에서 해 볼
실질 테크닉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3)현장을 나가는 임장 팁들과
정규강의 시작때부터 자주 말씀하셨던
(4)미국 부동산 디벨롭에 대해서
드디어 듣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흐름투자. 부동산 흐름을 왜 알아야 하나?
부동산 투자시장에는 흐름이 있다.
투자는 저평가된 물건을 저렴하게 사서
수익을 얻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필요한 큰 판단력은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평가되어 있는가? 그리고
저렴한가?를 아는 판단력입니다.
흐름을 본다는 것은
그 중에서도 '저렴한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시장이 큰 시계에서 어떤 흐름으로
움직이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지금의 흐름이 투자를 할 타이밍인지 알 수 있고
어느 투자처가 수익이 좋은지를 따져볼 수
있게 되겠지요.
이번 수업을 통해서
부동산 투자 시장의 흐름,
지역 부동산 시장의 흐름 그리고
아파트의 가치 흐름에 대해
자세히 데이터와 그에 대한 분석을
들을 수 있었기에 단순 이론을 넘어
내 스스로가 그 기준과 데이터 분석으로
수익이 좋은 투자처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분석 보고서 후반전
지역보고서를 쓰는 목적은
지역을 경험하러 가기 전에
지표로, 위치로, 시세로 요리조리
뜯어서 바라보고 지역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과정인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역분석의 진가는
지방을 갈 때 발휘됩니다
임장을 갈 때 꼭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쓰고 가면 확실히 더 많은 것을
보고 올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인 것입니다.
잘 모르는 동네를 가기 전에
이 지역분석보고서를 한 번 쓰면
심지어 그 지역 사람보다 그 지역을
더 잘 알게 된다고 마린님은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그걸 저희 동네 지역보고서를 쓰면서
느낀 적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 보고서를 쓰면서
우리 동네에 이런데가 있었어?라는 것부터 시작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지역을 훑을 수 있게 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 내용을 통해서
저는 마린님이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식을 습득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요즘 아실, 호갱노노, 부동산 지인,
각종 통계자료 제공 사이트 등에서
원하는 자료를 다양한 형태로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매번 부딪히는 어려움은
이 데이터가 대체 뭘 의미하는지
분석하는 것이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 시간은
내가 쓴 지역보고서를 살아있는 정보로 만들 수
있는 팁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미국디벨롭,
나의 미래에도 적용될 수 있는 장기플랜
미국 디벨롭이라는 것을
듣거나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정규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아파트 투자 공부를 하는 것에서 출발해서
미국 주거재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설명을 듣는
이 기회가 신기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미국 부동산 투자를 그리게 되다니.
마린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
미국디벨롭을 생각하는 시점은
자산이 있거나
어느 정도 투자로 성과를 이루었을 때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미국디벨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해 주셨는데
'투자를 하다보면
저런 상황을 맞닥드리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과
'미국 디벨롭이라는 걸 고려할 수 있는
마린님께 이 타이밍에 수업 들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진행하고
투자 방향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나눔마린님의 미국디벨롭 강의를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나눔마린님의
실력과 경험과 환경이
이 시장에 대한 기회를
강의로 풀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마린님의 미국디벨롭 특강은
나눔마린 온라인 사이트(사이트로 이동)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시간에 제가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부분은
다른게 아니라 바로
여러분들이 그냥 이 시장에 있고
투자를 하다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00억 될거에요..그냥
그렇게 돼요.
마린님의 이 말입니다.
이 말로 내 미래에 대해
시각화를 했다고나 할까요.
정말 뭔가 당연한 듯이 말을
하셔서 나도 모르게 내 미래를 그렸습니다.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ㅎㅎ
일주일에 한 번씩 4번 강의이지만
사전나눔부터 굉장히 내가 해나가야 할
액션플랜이 한보따리였던 강의였습니다.
중간중간 톡강으로 설명도 진행해주시고
이것저것 자료를 보내주셔서
수업은 끝났지만 할일이 여전히 많습니다.
어차피 투자 성공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좋은 동료분들도 만나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라는 과제를 하기 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스몰 액션들을
멱살캐리 하면서라도
해나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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