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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데일리 루틴/(24'~)명상 13

마음열기 1주차. 2일차

에너지느끼기 15분 절명상 15분 마무리명상 15분 나에게 한껏 미소지어보기 2.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섰습니다. 절명상을 하려고하니 뒷다리에 근육통이 느껴졌는데 어제 한 절명상 영향인가봐요. 10분정도 지나니 온 몸에 열이 나는 느낌이 났어요. 팔을 뻗어 올리는 동작이 참 홀가분하고 좋은 느낌이 들어요. 2. 오늘은 일을 너무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을 마주했어요. 결국 안가고 일탈을 했어요. 내가 시작한 이 일이 왜 이렇게 버겁게만 느껴질까 또 답답함이 밀려와서 그 감정을 들여다봤어요. 이런 반복적인 현상에, 반복적인 반응을 또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 여전히 막막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명상하는 순간에 잠시의 평온을 찾아도 현실을 맞닥드리면 다시 생경하게 느껴지는 막막함 같은 것이 있어요. 그..

마음열기 1주차. 1일차

기운느끼기 15분 절명상 15분 마무리 명상 15분 개인챌린지 : 나에게 한껏 미소짓기 1. 운전하면서 미소짓기. 함박 미소를 지을때 생각보다 얼굴근육이 뻣뻣한 느낌이 든다. 1. 절명상은 수승화강에 좋고 나를 들여다보기에 좋으며 코어에 힘을 기르는데도 효과가 좋단다. 시간을 맞춰놓고 개수를 세지 않는다. 그냥 흐름에 맞춰 동작을 반복해보기로 한다. 뻣뻣한 곳이 느껴지고 한껏 손을 들어올릴 때 자유롭다. 1. 에너지 느끼기는 중학생때 단전호흡할때 해봤던 것과 비슷하다. 그때 그 교실이 떠올랐다. 첫날은 거실 소파에 앉아 에너지 느끼기를 해보는데 탄성이 느껴지는 느낌. 에너지가 바로 영혼의 기운이라는데 느낌을 느끼는 순간이 영혼을 인식하는 순간이라는 것을 인지해가면 좋을 것 같다.

24년 5월 자아를 들어다본 경험

지금의 인연, 기회에 따라 자아발견 워크샵 참여 정신이 없는 요즘인데, 어떤 우연한 만남이 있을까 궁금해 참여함 어떤 워크샵인가 1, 자신의 자아가 궁금하다고 생각했지만, 2, 아직 그것을 발견하지는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샵. 나의 자아, 영혼을 인지하고 그 목소리를 잠시나마 들어보는 집중적인 활동. 그 후에는 내 영혼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찾는 과정이 있다고 한다 어땠냐면 자아, 잠재의식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려면 의식이 하는 생각을 걷어내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았다 몸을 격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평소답지 않은 데시벨로 소리를 내본다거나. 행동을 통해 평소의 내 행동을 깨닫는 순간이 많았다. 오늘 만났던 내 생각은 - 엄마에게 조건없이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구나 - 아빠에게 어린날 크게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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