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본깨적 / 박상배. 삶을 바꾸는 독서를 위한 방법론! 살아있는 책 읽기

 

'본깨적' 읽고 남긴 메모들

01

살아있는 책 읽기는 독서에 대한 마인드를 잡고, 본깨적으로 독서하고, 북 바인더로 정리해서 기록을 남기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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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는 인생이 변할 수 있는 수단인 것을 들어서 알지만,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가 궁금한 점이다.

 

03

저자의 핵심을 보고,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 내 삶에 적용하는 책 읽기가 본깨적 책 읽기이다.

 

04

책을 많이 읽는다고 삶이 변하는 것이 아닌 만큼 어떻게 읽느냐가 삶을 바꾸는 것 같다. 본깨적을 통해서 삶을 바꾸는 독서를 하는 법을 익혀보자.

 

05

본깨적 책 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저자의 시선으로 책을 보고 파악해야 한다. 나의 시선으로 내용을 보고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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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현실에 맞게 작지만 구체적으로 적용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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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다'는 것은 '끝까지 다 읽는다'가 아니다. 책은 필요에 맞게 골라 읽어도 읽는 것이다. 개관, 분석, 종합 독서법. 이 세가지 모두 '책을 읽는다'고 표현할 수 있으니 꼭 완독을 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을 버려도 된다.

 

08

반복이 결국 기억을 오래 남기는 방법이지만 또 네 번 이상은 역효과라는 점이 신선했다.

 

09

책을 많이 읽어도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자극만 받고 행동의 변화가 없는 경우이구나 생각했다. 행동으로 옮길 부분이 너무 많지만 단 한 개라도 행동으로 옮길 것을 뽑아내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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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나의 생각과 습관이 만들어가고 있으므로 이것을 싹 다 바꿔야 삶이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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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기르기 위한 책 읽기. 책을 300권을 읽으면서 지속적인 자극을 줘서 원래 있던 깨달음에서 새로운 것으로 옮겨갈 수 있고, 잘못된 습과과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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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작가가 경험했던, 다독이 인생을 변화시킨 과정이다. 책을 읽었는데 긍정적으로 바뀐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는 조금씩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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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결국 실행을 해야 하는데, 너무 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싶어서 하나도 적용을 못하는 것 같다. 적어도 하나는 적용해보고 실천 사항을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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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 병렬독서는 한 주제를 공부할 때 유용할 것 같다. 수평적 병렬독서는 독서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힘들 것 같고 책을 좀 읽고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을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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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백 장이 되는 책을 다 읽고 나면 줄 친 곳도 가물가물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본깨적을 조금씩 책에다 담겨둔다면 재독 할 때도 도움이 되고 기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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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한페이지로 정리를 해서 다음에는 책을 다 들여다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7

책에서 인상적인 문장을 그대로 필사하면 그냥 눈으로 볼 때보다 조금 더 집중해서 읽게 되면서 깨닫는 바를 머릿속으로 정리하게 되는 것 같다.

 

18

나의 관점과 상황에 맞는 깨달음과 적용할 점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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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삶을 바꾸는 독서를 하려면 행동하는 책읽기를 해야 한다. 과육은 금물이다. 원 북, 원 액션이다. 적용점은 지속할 수 있는 작은 액션으로 시작해야 한다. 꾸준하게 해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본깨적' 요약

▶키워드 : 삶을 바꾸는 독서법, 행동으로 옮기는 독서법
▶한 줄 요약 : 삶을 바꾸는 독서를 위해 본깨적으로 독서를 기록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
▶나의 생각으로 요약 : 이지성 작가의 [일독]에서 '삶을 바꾸는 독서'를 하기 위해서 프로리딩을 하는 방법에서 본깨적을 적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습관을 들이기 위한 책읽기에서 나아가 내 삶에 자취를 남기고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책 군데군데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그래서 적용해서 행동할 것들을 정리하고 잊지 않도록 반복하면서 생활에 적용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