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작한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수익형 블로그(애드센스)입니다. 오래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하겠다고 시작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자잘하게 받아본 적이 있는데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한채로 블로그에서 멀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받기 위한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5년도 더 전에 팀 페리스가 쓴 [나는 하루에 4시간만 일한다]를 읽고 처음으로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아이디어를 알게 되었고 여전히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이번에도, 결국에는, 시나브로 수익형 블로그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기웃거려보는 분야들이 다를 것 같은데 수익형 블로그는 늘 관심이 가는 것을 보면 이건 꼭 유의미한 결과를 이루어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스토리로 시작해서 워드프레스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