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일을 하고 있는데동생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이 페이지를 보내오면서책을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합니다. '커리어'라는 부분에서 저는늘 부유하는 느낌을 가집니다.지금이 이건 아닌 것 같은 느낌에자주 괴로워했고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정신적인 발버둥을 치곤 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 페이지의 문장은참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일에 대한 작가의 고찰을 담은 책 작가는 일본의 유명 광고회사인 '덴쓰'에서마케터로 첫 커리어를 시작합니다.그러다 컨설턴트 직으로 이직을 하고 몇 번의 이직을 거쳐 지금은 컨설팅도 하고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여러 책을 내는 등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이 분이 낸 다른 책들도굉장히 흥미가 가서다 읽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이직에 대한 책이라고 하지만 읽어보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