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저는생각 회로를 바꾸는 것에관심이 많아져서 그에 관련된책이나 영상을 자주 듣고 보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간다 마사노리'라는 이름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더라고요. 최근에 건너건너 아는 분이(그러니까 결국 모르는 분이지만)'내가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져갈 책'으로이 사람의 책을 꼽는다는 말까지 들리니대체 어떤 책이기에 이렇게까지추천하고 좋아하는 걸까 싶은 생각이 들어저번주 서울가는 길에 이 책을 들고 나섰습니다. 왔다갔다 하며 한번에 후루룩 읽었고가벼운 내용이 아니지만 또 저자는대수롭지 않은 듯 이야기한 내용에이게 뭐라고?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곱씹으면서는 뭔가 점점 생각이 풍선저럼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 내용은 어떤 타이밍에 읽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