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는 미국의 투자가이자 헤지펀드 매니저 그리고 자선가로 브리지워터를 설립하고 세계적인 헤지펀드로 성장시킨 인물입니다. 현재는 경영 일선에서는 성공적으로 물러나 사회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이 굉장이 두꺼운데 크게 [1부. 나의 인생 여정/2부. 인생의 원칙/3부. 일의 원칙]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이 사람이 분석의 끝판왕, 데이터 정리의 신...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데이터화] 하고 조합하고 분석하고 그것을 결국 간단하게 한 줄의 [원칙]으로 뽑아내는 과정을 일의 전반에 걸쳐 그리고 인생 전반에 걸쳐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 책을 읽고 얻었던 몇 가지 인사이트를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첫번째 인사이트. 개인적인 방향성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