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마텔, <포르투갈의 높은 산> 알라딘 중고서점을 갔다가그냥 책을 둘러보다가포르투갈이라는 단어에 꽂혔고소설을 좀 읽고 싶었고책도 예뻐서사와서 읽었는데.작가를 보니 처음 본 이름이었는데 작가라고 했다.그리고 재미있게 읽었다.신앙, 노예, 지위, 소유, 동물, 유대이런 것들이 연결된흥미로운 이야기집이다.우연한 만남이 준 즐거운 시간. 나를 위한 데일리 루틴/일상독서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