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인가.. 마린님이 부훈방에서 사업가 모임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올리신 것을 보고 빠르게 신청을 했습니다. 사업가 모임 투자방에 모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모인 사업가 모임이라뇨. 투자-사업-현금흐름-행동러, 이 모든 특징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라니 이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고, 당장 신청을 했습니다. 매장을 하면서 얻은 행동 교훈이 있습니다. 관심이 간다? 그럼 '일단 해보고 판단해'. 재빠르게 신청을 했고 마린님과 1:1 상담도 했습니다. 나의 상황에 대해서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 지금 상황에 대한 이런저런 것들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한참을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운 좋게 이 모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한번 둘러보았죠. 사업가 모임에 참여하려는 나는 어떤..